스즈메의 문단속 감상 후기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당일 자정 상영 보고왔습니다.

호텔 들어오니 3시네요...

네타는 없지만, 평가는 있을꺼라 감상에 영향을 받으실 수 있으니, 그게 싫으시면 여기서 읽는 것을 멈춰주세요. 그리고 한줄요약이 궁금하시면 맨 아래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팬이 되었고, 언어의 정원 보고 이제 더 바라는게 없었습니다. 별쫓아에 실망해서, 언어의 정원 보고나서 이렇게만 계속 만들어주길 바랬지요.

 그리고 너의 이름은... 신카이 최고작이고, 저도 매우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이 정말 크게 달라지셨지요.

그리고 저는 날씨의 아이에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너의 이름은을 답습한 느낌이 너무 들어서였는지... 지금 다시 보면 나쁘지 않았는데, 극장에서 개봉일에 보고 많이 실망했지요.

이번 작품은 너의 이름은 다음으로 나왔으면 실망했을 겁니다. 근데 날씨의 아이 다음으로 나와서 그럭저럭 볼만 했습니다만...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낌이, 별을 쫓는 아이가 떠오르더군요. 이번에는 그래도 스무스하게 제대로 작품을 완성은 했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제 한줄평은 이렇습니다.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를 만들어본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이 다시 만든 별을 쫓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