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이세계 콰르텟'에 나오는 5편의 이세계물 애니 소개

패러디 애니메이션이라서 원작을 알아야 더 재밌겠죠 아무래도...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홍보사측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는 서로 다른 세계에서 전이되어 클레스메이트가 된 2반 멤버들이 갑자기 또 다른 세계로 전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어드벤처. 현실과는 다른 세계인 이세계(異世界)를 다룬 인기 라이트 노벨인 [오버로드], [유녀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방패용사 성공담] 총 5개 작품이 크로스오버, 화제를 일으킨 애니메이션 [이세계 콰르텟]의 첫 극장판이다. 국내 개봉 소식에 팬들의 이목 역시 집중된 가운데 원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먼저 [오버로드]는 서비스 종료 시점을 넘긴 게임을 로그아웃 하지 못한 주인공이 게임 속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해 펼치는 모험으로, 현지 연재 사이트에서 1,000만 조회수를 넘기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두번째 작품은 [유녀전기]로 엘리트 샐러리맨이 누군가에 의해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이세계에 소녀로 환생해 전장을 누비며 전쟁 영웅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로, 역시 지난 연말 기준 누적 발행 부수 950만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인기작이다.
세번째 작품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은 게임을 사랑한 은둔형 외톨이이자 허무한 죽음을 맞이한 주인공 앞에 여신을 자처하는 소녀가 나타나 이세계에 가자고 제안하면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 마찬가지로 2021년 11월 기준, 누적 발행 부수 1,000만부를 훌쩍 넘겼을 만큼 인기 몰이 중이다.
다음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로 스고이 재팬 어워드 2017에서 전세계에 소개하고 싶은 일본 애니메이션 부문 1위를 수상했을 만큼 열렬한 지지를 받은 작품. 편의점에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된 고등학생이 예상 밖의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하지만 매번 이세계에 소환된 첫 장소에서 정신을 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은 [방패용사 성공담]. 현지 연재 사이트에서 무려 조회수 8,500만을 돌파한 이세계 판타지 대작이다.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되었지만 방패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주인공이 배신으로 밑바닥까지 떨어진 후 다시 진정한 용사로 성장하는 성장담이다. 라이트 노벨로 연재를 시작한 원작들은 쏟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현지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OTT를 통해 만날 수 있어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이세계 인기 대작들의 크로스오버로 [이세계 콰르텟]이 주목 받은 만큼 [이세계 콰르텟]의 첫 극장판인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의 개봉 소식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이번 극장판에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까지 예고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는 오는 10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golgo
추천인 1
댓글 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