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맥도나 감독작 '이니셰린의 밴시' 작품 소개

보도자료입니다.
<쓰리 빌보드> 마틴 맥도나 감독의 신작
콜린 파렐, 브래든 글리슨, 캐리 콘돈, 배리 케오간 출연
제 27회 부산 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 초청
<쓰리 빌보드> 마틴 맥도나 감독의 신작 <이니셰린의 밴시>(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감독: 마틴 맥도나, 출연: 콜린 파렐, 브래든 글리슨, 캐리 콘돈, 배리 케오간 외)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7회 부산 국제영화제의 ‘아이콘’ 섹션에 초청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는 평생 친구였던 두 남자 중 한 사람이 그들의 우정을 끝내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쓰리 빌보드>로 아카데미 시상식 7개 부문 노미네이트는 물론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마틴 맥도나 감독의 신작으로 연기파 배우 콜린 파렐과 브래든 글리슨, 캐리 콘돈, 배리 케오간이 참여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제 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입증 받은 <이니셰린의 밴시>는 국내에서는 개봉에 앞서 제 27회 부산 국제영화제의 ‘아이콘’ 섹션에 초청되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콘’ 섹션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부산 국제영화제 측은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에 대해 “<쓰리 빌보드> 이후 발표한 마틴 맥도나 감독의 신작으로 고독한 한 남자의 집착을 기이한 사건을 통해 그린다. 캐릭터를 통해 관객을 몰입시키는 마틴 맥도나의 연출력과 함께 주인공을 맡은 콜린 파렐의 연기는 2023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의 강력한 후보로 회자 되지 않을까 싶을 정로로 탄성을 자아낸다”고 초청 이유를 전했다.
제 27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출품되어 <쓰리 빌보드>에 이어 또 한번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는 오는 2023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golgo
추천인 2
댓글 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