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아사쿠사편 후기

익무 예매권 당첨으로 영화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은 도시인 아사쿠사에서 무잔을 알아보게 된 탄지로가 

무잔이 인간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혈귀이지만 무잔과는 다른 타마요와 유시로를 만나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입니다.

저는 티비판으로 이 내용은 보질 못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여기서는 공과 화살표를 쓰는 혈귀가 나오는데 혈귀와의 대결보다는

무잔과 타마요로 대표되는 혈귀로서의 전혀 다른 특성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더 돋보이는 작품이 아니었나 싶네요.

하긴 주인공의 동생만 다른 혈귀와 차별된다는건 좀 이상하긴 하다 싶었는데

더 다양한 설정들이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앞으로 개봉할 귀멸의 칼날 티비판물들은 다 보긴 했어서 또 볼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딱 이것만 못봤던 것 같기는 한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