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아사쿠사편 후기(스포)-귀멸을 접한 경험담

먼저 예매권 이벤트에 당첨시켜주신 익무에 감사드립니다.
귀멸의 칼날은 처음 나왔을 때 아직 TV판을 보겨나
만화의 내용을 전혀 몰라서 인기의 이유를 쟐 몰랐었습니다.
다만 주변에서 일본에서 아주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알려줘서 관심은 가지게 되었고
메가박스의 오리지널 티켓이 순식간에 소진되는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하는 호기심으로 무한열차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극장에서 봤을때는 인물들의 관계나 설정을 잘 몰라서 당황했고
각 캐릭터별 특징이 잘 도드라져서 많은 캐릭터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귀멸 애독자들과 관객들에게 특성이 잘 각인될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무한열차편이 요즘 상영하는 TV판 이후의 이야기이지만
렌코쿠의 인상이나 캐릭터 도안이 독특한지라 무한열차편으로 입덕한 친구들도 많았고
저는 내용에 대해 전혀 사전지식이 없아 관람한터라
렌코쿠가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줄 알았습니다.(무한열차편에서는 주인공이 맞죠)
이 시리즈의 특징을 보자면 혈귀라는 소재(흡혈귀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입니다)
와 혈귀들이 이능을 가지고 다양한 주술 또는 필살기를 보여주고
그 혈귀들을 잡는 귀살대 대원들이 있습니다. 또한 귀살대 대원들도
각자의 캐릭터의 고유한 성격과 능력치와 호흡법이 있습니다.
사실 어떤 만화던지 등장하는 캐릭터가 많기는 하지만 귀멸의 칼날은
시대극이라는 설정으로 다양한 전통복장과 다소 현대적인 복장을 캐릭터를 통햐
해석해 낼 수 있고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성질(물, 불 등)과 능력으로
주인공 외에도 관객들이 각자 좋아하는 최애 캐릭터가 생길 수 있는 만화입니다.
-만화책은 2020년 5월 18일, 최종화인 205화를 끝으로 연재 4년 3개월만에 완결되었고
단행본 최종권은 2020년 12월 4일에 발매되어 시리즈는 완결되었지만(위키백과 참조)-
아직 애니메이션은 다 진행되지 않아 앞으로도 엄청난 팬덤과 수익창출을 이루어 낼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이 작품의 작가는 귀멸의 칼날이 커리어 중 첫 장편임애도 아렇듯 다양한 매력적인 요소들로
첫 작품으로 일명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만화책을 보면 작화가 애니메이션만큼 뛰어나진 않지만
애니에서는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 더 섬세하고 멋있게 그려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이번 아사쿠사편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이번 작품 아사쿠사편에서는 네즈코가 오랜 숙면을 끝내고 다시 여행을 시작하는 부분부터 시작되고
혈귀를 적으로, 인간을 보호할 대상으로 학습돠어 있는 네즈코의 놀라운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등장하는 3명의 혈귀는 다 같은 모습인 줄 알았지만 뿔의 갯수를 달리해서 차이를 두었습니다.
(각각 1개 2개 3개씩 뿔이 달려있음)
후에 만나게 되는 상현 혈귀들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이제 갓 귀살대원이 된 탄지로에게는 버거운 대상입니다.
네즈코가 다행히 도움을 줄 슈 있어서 홀로 고전하지는 안겠네요.
이 시리즈의 빌런 중에서 대장급이라고 할 슈 있는 키부츠지 무잔을 만나는 장면도 킬포인트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혈귀가 사람행세릉 하고 살아간다고 묘사되지만 실제 인간세계에도 인간이 아니면서
인간인척 숨기고 살아가는 범죄자들, 잠재절 범죄자들이 많고 그런 인간들을 잘 걸러내는 것이
사법권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고 이런 혈귀 귀살대의 대림은 범죄자 경찰의 대립으로 치환이 됩니다.
그다음 등장하는 혈귀는 장난감 공과 방향을 지정할 수 잇는 2인조로 등장합니다.
처음에는 탄지로도 꽤나 고전하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의사혈귀와 그 조수위 도움을 받아서 고전운 면허겠네요.
앞으로의 에피소드는 아직 모르지만 작가의 특성상 혈귀들에게도
독특한 설정과 능력을 부여했울 거라 생각되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첫 장편부터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비결은 작가의 섬세한 관찰력 덕분인 것 같습니다.
양화는 기대이상이었고 사운드나 3D효과도 리얼해서 좋았습니다.
한가지 야쉬운 점은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무잔이 등장해서 필살기를 쓰는 장면은 눈을 감개 만들 정도였습니다.
이 영화는 극장에서 15세 관람가로 되어 있는데 부모님 손을 잡고 극장에 온 꼬마관객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부모의 관리감독하에 관람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너무 어린 아이들(대략 7,8세)로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아직 좀 무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초중고 가리지 않고 인기가 있어 학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극장판이나 에피소드도 기다려집니다.
다시한번 당첨 시켜주신 익무에 감사드립니다.
Gwenpool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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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나라 들어올 때는 가위질 많이 되서 들어오겠네요
어쩌면 그런 자극적인 요소들이 성인들에게됴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 배틀물 아니메들이 잔인한 편입니다.

유곽편에선 성적인 요소도 있어서, 일본에서도 애들한테 인기지만 애들 보여줘야 하나 말들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