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 CGV 방문 때 미리 생각하셔야 할 부분

오늘 용산 CGV에 방문했는데 연휴라 그런지

평소 주말과도 다른 부분 있어 공유합니다.

* 연휴라 예상 가능하겠지만 식당 줄이 좀 더 많~이 깁니다.

주말이면 그렇지만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것 같아요.

영화 보기 전에 익숙하게 잠시 들러야지 생각하셨다면

특히 이제 곧 5시가 되면 저녁 타임과도 맞물리니까

미리 식사 장소 한 번 지나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 점심 6층에서 CGV 박스 오피스로 가는 길

좌우 모든 식당 앞에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자칫 배고픔 속에 영화를 봐야 할 수 있으니 신경 쓰세요.

* 별의 커비 팝업 스토어 이벤트 대기 시간 깁니다.

가는 길 들러 봐야지 했었는데 1시 반 정도에

웨이팅 630이었는데 아직 190번대 입니다...

가볍게 방문하는 것은 벌써 5시라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 방문하실 거라 생각했다면 용산 도착 후

팝업 미리 들러서 필요하면 웨이팅부터 해야할 듯 해요.

+ 추가로 마블스토어도 사람이 많기는 합니다만

평소 주말보다 더 복잡한 정도는 아니었고

가족 단위 방문한 손님이 많은 정도였습니다.

포스터 수량 역시 평소와 비슷한 정도였는데

스파이더맨 포토존 같은 곳 줄 서기는 했습니다.

추가로 토토로가 있는 지브리 스토어 경우는

사람이 꽤 많아서 구경도 좀 까다로웠어요.

그냥 영화 가는 김에 스토어 쪽 들러야지는 애매해서

예매 후 방문한다면 미리 확인해 영화관으로 가세요.

* 여전히 잠수교 등 통제 구간이 있습니다.

용산으로 가는 교통편이 평소와 다를 수 있으니

기존에 알던 길이라 하더라도 미리 지도앱 검색 한 번 하세요.

현재 서울은 소강상태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통제 구간이 있고

특히 인천과 경기 남부로 가셔야 하는 경우 호우 주의라 하니

영화 보고 집으로 귀가하는 부분도 한 번 체크해야 할 듯요.

미리 영화 외 시간 보내기를 생각하신다면

보통 때의 주말 보다도 더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비가 오다가다 하지만 최근 며칠 동안 사람들 패턴이 있어

용산은 물론 코엑스 등 극장 입점 건물이 비를 피할 수 있다면

사람들이 예상보다 더 많이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