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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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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그닥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네요 한 2화까지 인가 봤는데 이 돈을 들고 어떻게 해야하나 어쩌지 큰일날거 같은데.... 라는 식의 전개로 1,2화가 진행됩니다 정우 진짜 똥줄타는 연기 실감나게 하네요 진짜 절박해보이네요. 박희순은 예전에도 마약조직 보스 이런거 했었는데.... 이번에는 2인자로 강등을 당했네요 돈세탁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자금 세탁 하다가 목숨이 세탁될 뻔 했으니까요. 돈 때문에 어디까지 일이 커질까에 대한 두려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라는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거기도 돈 때문에 무수히 많은 사람이 죽어나갔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그리고 허동원도 잠깐 나오는데.... 이 분도 뭐 선인은 아니고 마약 공장 차리는 인간이지만 거금하고 죽은 심부름꾼들하고 연관이 없는데 발가락이 절단되고 목에 낫 꽂히고 끔찍하게도 죽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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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는 어떤가요? 가족들이랑 함께봐도 민망헌건안나오나요? 잔인한건 그나마 같이볼수있아아ㅛ
20:47
22.08.12.
자유로운비행
아직 민망한건 안나온거 같습니다. 현재 3화 초반까지 봤고 마약하고 폭력 살인 장면 때문에 청불입니다 좀 잔인하긴 해요 발가락이 절단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20:48
22.08.12.
자유로운비행
4화 혼자 보시는게..
20:54
22.08.12.
09986258
4화가 문제군요 전 지금 3화인데
20:57
22.08.12.
2등
쫄리는 게 싫어서 돈가방 챙기고 다른 차 지나가고 껐어요 ㅎㅎㅎ
20:53
22.08.12.
3등
저도 가볍게 한편만 볼까했는데 다음편이 계속 궁금해져서 6화까지 쭉봤네요ㅎ
10:22
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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