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시사후기 - 용아맥에서 봐야되는 이유(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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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1.43:1 화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이유가 있었다 입니다.
풀아맥 비중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ㅎ
상영 시작전에 서프라이즈 ㅋㅋ
조동필 감독님의 다크맨님+익무 인사 영상
시작전부터 서프라이즈 였어요. ㅎ
조동필 감독님의 겟아웃, 어스 등 전작들이 개인적 취향은 아니였지만,
이번 <놉> 은 보고 나니, 전작이랑은 조금은 다른 느낌 있었구요.
스케일이 더 커져서 그런건지?
보고 난 다음에 드는 생각은 전작보다는 더 개인적으로 낫다는 느낌이였구요.
시작과 중반까지는 무슨 이야기인가 ㅋ 무슨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건가만 생각남
중반 넘어가면서 아하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사운드가 진짜 큰 요소로 신경 많이 쓰였고
아맥 촬영에서 70미리 시퀀스 아래에서 위로 시선 이동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 부분이 인상깊었구요. 풀아맥에서 보면 체험 같다는 생각
극중 역할에서 수동필름카메라로 찍는데 옆에 문구도 IMAX 라 웃겼어요.
(IMAX 문구로 봤는데, 그냥 MAX 라는 말이 있어요. 내마음대로 본듯 ㅋ)
스티브 연도 나와서 반가웠구요.
카우보이 모자는 상징하는게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놉>
1.43:1 풀아맥 화면과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사운드로 용아맥 시사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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