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칩과데일 다람쥐 구조대 봤어용!

다람쥐 구조대도 제 세대는 아니라

그냥 디즈니에 다람쥐 캐릭터라는 인식을 가지고 

정말 기대 안하고 봤는데

캐릭터들도 너무 귀엽고, 원작팬들도 정말 좋아할거같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팬서비스?? 장면들도 있는거같고,

저도 영화를 보면서 다람쥐구조대가 어떤 만화였는지도 자연스럽게 이해해서

자연스럽게 몰입 할 수 있었어요!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배경처럼 지나가는 캐릭터들이 

아는만큼 보이는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뭔가 sf 장르를 볼때는 상상력에 감탄을 안했는데

칩앤데일을 볼때는 실제와, 3D렌더링, 2D,3D 캐릭터 등등이 정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정말

상상력이 좋다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도 생각나서 좋았어요!

영화보는동안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듯한??

동심의 세계에서의 범죄와 그 시절 캐릭터들의 근황 등등의 요소들 덕분에 흥미진진하게 본거같아요!! ㅋㅋ

무엇보다 디즈니가 이젠 정말 많은 IP를 보유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안들 수 가 없었습니다 ㅋㅋ

영화보면서 정말 익숙한 캐릭터들 반가운 캐릭터들이 많이 보여서 옛 생각도 나고 ㅋㅋㅋ

영화 정말 좋았어용 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좋은거같아요!! 

강추합니다 ㅠㅠ

그리고 못생긴 소닉 ㅋㅋㅋㅋ 진짜 저것까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