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링 포인트]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작품 (노스포)
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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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간다면 보고싶은 영화로 찍어뒀었는데
전주를 못갔더랬죠 ㅎㅎㅎ
그래도 시사로 개봉일보다 일찍 보게 되어 기쁩니다.
사회생활이란 어딜 가나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상대하며
끓어오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전정보 제로 상태에서 봤는데요,
보는 중에도 재밌고 흥미로웠는데
보고 나서도 하나하나 알게 될수록
헉? 헉 진짜? 하게 됐어요 ㅎㅎ 별점 수정해버렸네요 ㅋㅋ
시사 때 프로그램북 주셨는데
구성도 내용도 넘나 알차서 정독했습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영화같아요.
영화 본 다음에
특별한 날인 것처럼 파인다이닝 가면
굉장히 재밌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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