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총 제작비는 700억? 400억?
<외계+인> 제작비 관련으로 엇갈리는 의견들이 있다고 해서 뉴스들 검색해봤습니다.
1,2부 합친 총 제작비 700억이라는 기사들...
SBS 연예뉴스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54520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 '외계+인' 1부가 오랜 준비 기간을 마무리하고 관객과 만난다. '신과함께'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시도된 1,2부 동시 제작이다. 두 편 합쳐 총 700억 원이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 1부 손익분기점만 700만 명이다.
시사저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42037?sid=103
《외계+인》은 그런 최동훈 감독의 도전정신과 야심이 몇 걸음 더 나아간 프로젝트다. 총제작비 700억원, 프로덕션 기간 13개월, 촬영 회차 무려 250회. 게다가 《신과 함께》에 이어 한국 영화로는 두 번째로 1~2부 동시 촬영이라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끌어안았다.
일요신문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32566
1부의 제작비는 약 330억 원. 현재 2부의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고, 마케팅 비용 등을 더하면 2부작의 총제작비는 7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400억이라는 기사들...
YTN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767315
1부와 2부를 동시에 촬영한 '외계+인'은 제작비만 400억 원 이상이 들어간 대작이다.
뉴시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317469
제작비 약 400억원이 투입된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외계+인'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앞으로 흥행 전망이 밝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오마이뉴스
http://omn.kr/1zvsj
'외계+인'은 1부와 2부가 함께 제작된 것은 물론, 순 제작비만 합쳐서 400억이 들어간 대작이다. 텐트폴 영화임에도 실험을 택했다는 점은 최동훈 감독이 국내 영화계에서 지닌 탄탄한 입지와 이번 작품은 진정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이야기임을 암시한다.
.....................차이들이 크네요..;;;
golgo
추천인 39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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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근데 기사보면 칸마켓에서 해외바이어들 반응도 미지근했다고 나오더라고요ㅠ 비상선언 169개국팔렸다고 기사뜬거에 비해 외계인은 판매 기사도 없어서 어떻게 되는건지 넘 안타까워요ㅠㅠ
밑에는 그걸 뺀 순제작비란 표현이 있죠..
그러니 아무리 못해도 400억 + 홍보/ 마케팅비가 나와야 되는 것이고..
또 초기 제작비라도 나중에 고치고 CG비용 추가로 더 들어가면 총 제작비 700억 가능하다고 봐요.
작년 모가디슈가 250억원이었네요.
백두산이 260억, 한산이 300억 들었다니까 배우 출연료에 CG를 많이 투입한 외계인도 그정도는 충분히 될거 같네요. 700억 쪽에 한표.
2편은 완성이 안됐으니
소진 중 아닐까용
1,2부 합쳐서 400억 정도가 맞습니다.
순제작비만 700억이면 1부 손익분기점이 당초 알려진 700만이 아니라 1000만이 넘는 수준일 거예요.
1+2편 순제작비 400억 정도에 기타 홍보 마케팅에 책정된 예산까지 700억 아닐까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