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막내딸 아리아 스타크 출연예정작 [손과 이빨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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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스타크 가문에 막내딸 아리아 스타크로 출연 중인 메이지 윌리엄스가 출연한다고 알려진
캐리 리언 소설『손과 이빨의 숲 The Forest of Hands and Teeth』

대재앙 이후 식인좀비가 판치는 세상에서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는 네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다룬 이야기라고 하는군요.
소설은 인기가 높아 2편 더 속편이 쓰여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he Dead-Tossed Waves] 2010년 [the dark and hollow places] 2011년
현재 프리 프로덕션 준비 중이라는데 각본 감독을 맡은 케이트 메이벌리가 누군가 봤더니
93년 아그네츠카 홀란드 [비밀의 정원] 주연 여배우였어요. (그후에는 여러 작품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
개인적으로 좀비는 업 로맨틱은 다운이지만 어찌됐든 말괄량이 아리아 스타크가 출연한다니 기대는 됩니다.
씩씩한 귀염둥이 아리아 스타크 역에 메이지 윌리엄스^^
(우리나라에선 저 손가락 포즈 조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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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와 러브 스토리라... 워킹 데드의 멜로 버젼으로 생각하면될려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