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님들 축하해 주세요. 오늘 전용룸 완성 했습니다. ^^
전용룸 입구? 입니다 ^^:
왼쪽 액자는 알루미늄 액자이며 문에 부착된 돌비 비전 애트모스 현판은 주문 제작 입니다.
문을 열면 에밀리아 클라크가 절 맞이 하네요 ㅋㅋ(원래는 엠ㅂ ㅓ....ㅎ)
나름 열심히 정리를 했는데 티는 안나네요..... ;;
장식장 위에 강화유리 검은색으로 올릴까 고민중입니다.
이제 빈자리가 거의 없는 3단 슬라이딩
블루레이 장식장입니다.
슬슬 정리할 타이틀을 추려야 겠네요...ㅜㅜ
자 이제 테스트를 해봅니다.
익무님들 너무나 좋아하시는 화면이죠? ㅎㅎ 빠밤~
역시 하만카돈 사운드 바 선택은 잘한것 같습니다.
소리가 선명하고 온몸을 휘어 감는 느낌이 좋네요.
정신 없습니다 ㅎㅎ
집에있는 멍이가 평소에 천둥치면 짖는데 이장면에서 으르렁 거리네요 ㅋ
이번에 출시된 엣지 오브 투모로우 4k 블루레이로 화질,음향 테스트를 하려고 합니다.
조명을 킨 상태
쇼파에 앉으면 화면이 눈에 가득 찹니다.
리어 스피커 때문에 쇼파가 티비쪽으로 20cm 정도 당겨졌는데 저는 보기 좋네요.
전 극장에서 앞자리를 선호 합니다
조명을 끈 상태
암막상태라 조명을 끄면 확실히 몰입이 잘 됩니다.
벽지가 검정에 가까운 짙은 회색이어서 오직 화면만 둥 떠있는것 같아 집중이되죠.
이제 티비와 4k블루레이x2 사운드바 선정리만 하면 끝이네요.
사실 안해도 불끄면 안보이기도하고 ㅎㅎ
원래 스크린과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시작하려고 했으나 아무리 초단초점이라도 프로젝터이기에 가까이서는 못보겠더군요.
2k는 픽셀이 너무 도드라져 보여서 못보겠고 4k는 상대적으로 낫지만 이것도 장시간 시청은 무리다 싶었습니다.
결국 고화질로 가자해서 올레드로 선회 사운드바 결정, 여분의 4K플레이어 구매 등 일년 정도 걸린것 같네요.
전 낮에만 영화를 볼수있는 상황이어서 볼륨을 아파트 치고는 꽤 많이 올리고 감상합니다.
특히 아래집은 낮에 항상 사람이 없어요 ㅎㅎ
프로젝터를 포기하게한 작은방이 오히려 사운드가 사방으로 튕기고 쏟아지는 느낌까지나서 오히려
사운드만 놓고 보면 더 좋은 상황이 연출되네요.
역시 영화의 반은 사운드 입니다. ㅎㅎ
참 오래 걸렸네요.
어릴적 작은 꿈 하나를 많이 타협하고 축소했지만 이루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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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부럽습니다 👏👏👏
으아니 이것은!!! 대박!!! 멋집니다!!!
너무 부럽네요~ 그리고 사운드바가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사실 아파트엔 더 맞는거 같아요. 무조건 오디오 스피커로 가야한다고 하는 파들도 있지만 그래봤자 아파트에선 볼륨을 얼마 올리지도 못하니까요. 가정용 돌비시네마가 완성되셨네요~ 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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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부럽습니다🥹🥹
너무 대단하시고 굉장하십니다 😆😆 ㄷㄷ
덕분에 재밌게 구경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 오프닝 영상을 집에서 즐기다니..
저도 저런 식으로 방 꾸며서 취미 생활 즐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