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아쉬웠던점 스포강
토르 엄청 큰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엄청 나쁘지않았지만 아쉬웠던것은....음...뭔가 디즈니스러운 결말이랄까??? 진짜 아이들 위한 영화였던 느낌이 났어요. 아이들도 히어로가 될수 있다!!!. 결국 사랑이 중요해!!!!!!이런 느낌? 특히 토르가 아이들에게 힘을 줄때 토끼인형 보고 엄청 웃겼긴했는데ㅋㅋㅋ 뭔가 오바스러운 느낌도 있었고 결말도 너무 갑작스럽달까....마이티 토르도 너무 순삭하고 사라지는 느낌? 그리고 특히 제우스 부분이 너무 갑자기 제우스가 죽고 너무 신이 저질스럽게표현 되서 아쉽더라고요...특히 번개무기는 진짜....저렇게 밖에 디자인 할수 없었나 싶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코스프레 무기 같은? 계속보는데 이질감이나고 중간 흑백장면이 나오는데 조금더 좋은 연출할수있었을것같은데 아쉬웠어요....근데 최악 까지 아니고 잘웃고 왔긴했는데 그부분이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이것 만 더 잘됬으면 영화가 훨씬 좋아졌을턴데!!! 아까워!!!!! 이런 느낌 이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염소들이 제일웃겼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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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 🐐 들이 너무 웃기더라구요 ㅎㅎ
확실히 신들이 문나이트에서 웅장했던 엔네아드처럼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들이 이기적이고 저질스럽게 나와서 오히려 고르의 분노가 더 와닿았고, 신들이 이기적이게 나올수록 토르가 더 돋보여서 좋더라구요.
물론 셀레스티얼과 엔네아드의 등장씬을 생각하면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저도 토르가 아이들에게 힘을 나눠주고 싸운 것 자체는 재밌게 봤지만 아무리 힘을 나눠준다 한들 스톰브레이커를 드는 것 좀 오바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확실히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소재들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토르가 자기자신을 찾기위해 과거의 추억들을 받아드리며 성장하는 토르의 여정은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토르의 다음 영화가 잘 나오길 바라며 기다려지네요 🙏🙏🙏👍👍👍
영화취미님의 말씀처럼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고, 저 역시 러브앤썬더를 재밌게 본 편이지만 영화취미님의 아쉬운 부분들이 다 이해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도 염소 취저였어요ㅋㅋㅋ 번개가 절대무기처럼 보이지 않아서 좀 아쉬웠죠.. 아이들 장면이 많이 나와서 어린 자녀들과 가족들이 관람하기에는 좋을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