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본 잼난 영화5편 /미드 시리즈 리뷰 +추천하는 영화 2편

1. Stranger Things season 4
한줄평: 우리 맥신을 더 이상 괴롭히말아줘요.🛹🛹🛹
시즌 2부터 메이필드 남매에 입덕했다!
2.아담스 패밀리 1,2 (1991, 1993)
전부터 보고싶어하던 영화였여서 이번에 봤어요.
한줄평: 만약 우리집에 웬즈데이같은 누나가 있었다면...💀💀
이번에 팀버튼 감독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넷플릭스 버전 '웬즈데이' 가 2022년에 공개됩니다💀
이번엔 '스크림2022' 의 제니 오르테가 배우님이 웬즈데이 역을 맡아요. (옛날 웬즈데이 역의 크리스티나 리치 배우님도 나오세요:)
3. 꼬마 유령 캐스퍼1 (1995)
어릴 때 번 영화인데 이번에 아담스패밀리 보면서
크리스티나 리치 배우님 필모를 보다가 이 영화가 있길래 다시 봤어요:)
한줄평: 유령 삼촌들은 진짜 못됐음👻×3 👊🏻👊🏻👊🏻 💥
4. 슬리피 할로우 (1999)
학생때 본 영화인데 이 영화도 이번에 아담스 패밀리보고 블라블블라(?) 해서 보게됬어요. ㅇㅇ👍🏻
이 영화는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팀버튼 감독님 청불 영화예요. 배드신은 없고 대신 넘나게잔인해서 청불받은 영화.
한줄평: 영화는 재밌지만 넘나 잔인해서 눈감았어요😖😖
이 장면에서 카트리나가 입은 장미가 그려진 망토가 카트리나의 말할 수 없는 매력과 캐릭터성을 드러내는 것 같이 이뻐서 계속 눈이 갔어요. 🥺
참고로 이 영화는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수상작 / 촬영상, 의상상 후보작 이였답니다!
5. 버블
버블버블버블버블한 영화입니다.
재밌었지만 스토리가 개연성이 없어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전 재밌게 봤구 OST도 몽환적이고 좋았어요.
한단어평: 버블.
추천영화 1,2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2편이에요.
요즘 '이변 우영우' 드라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드라마와 비슷한 주제, 다른 스토리를 담은 영화를 가져왔어요.
1.아이엠 샘(2001)
짧은 스토리: 지적장애를 지닌 아빠 샘과 딸 루시. 서로 행복하지만 딸 루시가 자라면서 아빠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예기치 못한 작은 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이 결국 사랑하는 아빠, 사랑하는 딸과 헤어져야만 하는 사건으로 커지게 된다. 딸과 헤어질 수 없는 샘은 자신의 양육의 권리와 딸 루시를 위해 잘 나가는 변호사 리타를 찾게 된다.
이들은 서로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나간다. 가족으로서. 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한줄평: 아이가 원하는 아빠는 어른들이 말하는 잘생긴 아빠, 장난감 많이 사주는 아빠, 슈퍼 히어로 아빠가 아닌, 세상에서 나를 가장 따뜻하게 안아주는 아빠이다.
2. 스탠바이 웬디(2017)
짧은 스토리: 자폐증이 있는 주인공 웬디가 평소 즐겨보는 스타트렉의 시나리오 공모전 참가를 위해 정해진 틀을 벗어나 LA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개인적인 짧은 평: 누구나 남들과 달라. 같은 사람은 없어. 그러니 나도 할 수 있어.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방식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손이 큰 편이에요-🖐🏻 하지만 손에 비해 핸드폰이 작아 오타가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타가 보이면 부끄러워서 바로 수정해요)그래서 오타가 있더라도 예쁜 눈으로 이쁘게 봐주세요😄👋🏻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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