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보단 3D' 갖가지 기록들...

[1] 전세계 최초! 유일무이 3D 에로티시즘!!

모든 사람들이 상상만 해왔던 일을 <옥보단 3D>가 현실로 바꿔놓았다. 바로 전세계 최초로 3D테크놀로지와 에로 장르를 결합하며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것. 그 동안 3D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액션, 애니메이션 장르가 아닌 에로 장르를 전세계 최초로 시도한 <옥보단 3D>는 한 컷, 한 컷에 입체감을 살려 더 리얼한 영상을 만들어냈다. 더욱이 단순히 2D 촬영을 3D 영상으로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의 기획 단계부터 3D 촬영을 목표로 하여 촬영 자체를 3D 기법으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리얼한 현장성과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2] 아버지와 아들! 2대가 <옥보단>의 제작에 참여! 화려한 팀워크 선보여 눈길!

연일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옥보단 3D>에서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바로 <옥보단 3D>의 제작을 맡은 샤오루어웬과 그의 아들 샤오딩이가 함께 <옥보단 3D>로 만났다는 것이다. <옥보단 3D>의 프로듀서 샤오딩이는 아버지 샤오루어웬의 영향을 받아 영화를 시작했고, 탄탄한 구성과 유쾌한 스토리에 매료되어 <옥보단 3D> 제작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이로써 1991년 개봉한 <옥보단>부터 <옥보단 3D>까지 제작하게 된 아버지 샤오루어웬과 아들 샤오딩이는 20년 만에 새롭게 탄생된 <옥보단 3D>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3] 일본, 홍콩, 중국 아시아 삼국의 미녀 총출동!!

<옥보단 3D>를 가장 빛나게 하는 것은 바로 일본, 홍콩, 중국 아시아 삼국의 미녀들이 <옥보단 3D>에 총집합 했다는 것이다. 일본 최고의 섹시 스타 하라 사오리는 당대 최고의 명기로 분해 현란한 테크닉과 화려한 몸놀림으로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농익은 섹시함을 선사할 것이다. 홍콩 차세대 섹시 유망주 남연은 청순한 외모 뒤에 감춰진 도도한 섹시함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중국 대표 미인 뇌개흔은 중국 최고의 섹스 고수로 등장해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F컵 가슴으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5] 15만장의 티켓 구입, 24억원 매출 올려!!

중국에서 선정적인 장면과 과격한 내용으로 상영금지 처분 판정을 받은 <옥보단 3D>. 영화를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 수 밖에 없다. 상영금지 처분 소식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옥보단 3D>의 팬들을 위해 중국 여행사에서는 <옥보단 3D>와 홍콩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였고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15만장의 티켓이 판매되었다. 이를 환산하면 15만 위안(24억 8600만원)의 매출이라고 중국 통신은 밝혔다. 

[480] 단순 헤프닝으로 끝난 남연의 480시간 실종사건!

<옥보단 3D>에서 지고 지순한 ‘옥향’역을 맡은 홍콩 차세대 배우 남연이 홍콩 개봉을 앞두고 실종되어 20일간 가족과 친지로부터의 연락이 모든 끊긴 상태였다. 홍콩과 중국의 언론은 평소 우울증을 겪었다는 그녀의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전했다. 하지만 홍콩 시사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남연은 ‘기도를 하러 절에 다녀왔다’고 말해 그간의 모든 사건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 사건 이후, 남연은 차세대 스타에서 전세계적인 월드 스타로 급부상했다.

[2,300,006,000] <아바타>의 대기록을 넘어선 <옥보단 3D>의 5일간의 흥행 수익!

지난 4월 14일 홍콩 전역에 73개 스크린으로 개봉한 <옥보단 3D>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홍콩 개봉 첫 날 275만 홍콩달러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옥보단 3D>의 놀라운 기록은 파격적인 정사씬으로 화제를 모은 <색, 계>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첫 날 흥행 수익을 현저히 뛰어넘고 홍콩 영화 역사를 뒤바꾸었다. 이 같이 경이로운 수익을 기록하며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은 <옥보단 3D>에 대한 해외의 관심 또한 폭발적이다. 영국의 BBC 방송, AP통신, AFP 등은 <옥보단 3D>가 개봉 단 5일만에 1천 700만 홍콩달러(23억 6천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폭발적인 관객들의 반응을 얻고 있는 <옥보단 3D>의 뜨거운 흥행 기운이 한국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