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2022] <새로운 시대: 악의 도시> 초초초초초초초 강강강강강추 후기
Hane97
1251 6 2
100/10
정말 이렇게 묵직한 범죄영화는 오랜만에 보네요.
스토리면 스토리, 연기면 연기, 반전면 반전, 잔인한 장면과 공포한 분위기까지, 빠지는 것과 부족한 것은 단 하나도 없어요.
올해 비슷한 영화가 <더 배트맨> 정도 있지만, 이 영화는 그냥 못 따라잡은 수준의 영화입니다.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만나서 너무 반갑고 기뻤어요.
극장에서 안 보면 정말 후회할 정도로 좋아요.
저는 아직도 스토리 때문에 충격 받아서 몸을 떨고 있어요. 정말 이런 보물이 나타났는 줄 몰랐어요.
타이밍이 별로였어서...
월요일까지 남아있었다면 무조건 봤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