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이 <알라딘>에 비해 유리한 점
TARS
<알라딘>은 4DX관 위주로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 N차 관람 붐이 일었었죠.
<탑건: 매버릭>은 <알라딘>과 유사하게 4DX가 입소문 나면서 용포디는 물론 롯시 슈퍼 4D까지 매진시키는 기염을...
게다가 사운드 특화관에서 봐야 한다는 입소문도 동시에 돌면서 메박의 돌비시네마 포맷도 동시에 흥하고 있습니다 ㅎㅎ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려면 초반 흥행도 중요하지만, 입소문에 의한 N차 관람, 장기 흥행이 굉장히 중요한데, <탑건: 매버릭>은 특별관(특히 4DX, Dolby Cinema)이 인기몰이 하면서 이미 N차 관람 하시는 분들 워낙 많으시고, 이번주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이후 특별관은 거의 내준 상태에서도 주중 드롭율이 크지 않은 걸로 볼 때 일반관 관객도 꾸준히 드는 걸 보면 <알라딘>만큼의 (혹은 그 이상의) 장기 흥행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외계+인>, <한산>, <비상선언> 등 여름철 텐트폴 개봉예정작이 많지만, 이 작품들이 <탑건: 매버릭>만큼 완성도가 뛰어나거나 입소문이 좋게 날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니 ㅎㅎ
이렇게 오늘도 <탑건: 매버릭> 천만 관객의 꿈은 날로 커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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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3등 탑건좋아하지만 지금 상황으론 700만도 버거워요..롱런 말씀하시는데... 당장 이번주 주말 일일관객 29-32만 정도일걸로보이는데.. 지난주대비 많이내려왓죠.. 평일일일관객10만명 3주차인데..많이내려왓어요.. 알라딘.보헤미안 과 비교불가에요..
저도 7회차한 사람이지만.. 아닌건아니에요 지금 지표가 딜라요..
탑건 열기에 비해 수요일 관객수 훅 빠졌어요 외계인 한산 비상선언 개봉하면 상영관 없어서 천만 관객 어려울 것 같은데요
천만 관객 동원하려면 토르 개봉해도 꾸준히 유지된 관객수 보여줘야 되는데 화요일에서 수요일 관객 훅 빠졌어요 탑건 흥행 특별관 비중이 커서요
외계인 한산 비상선언 줄줄이 대기타고 있어서 특수관 상영뿐 아니라 일반관 상영도 많이 빠질걸로 보이는데요 제가 보기엔 탑건은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 케이스보다는 듄 케이스랑 비슷한거 같아요 일반관 상영이 흥행을 받춰줘야되는데 토르 개봉 후 관객수 너무 훅 빠졌어요
특수관 위주 흥행한 듄 입소문이랑 비슷해 보여서요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 같은 경우는 일반관에서도 대중적인 열기 느껴졌었어요
토르 평 안좋아서 외계인 개봉전까지 흥행 무난해요 그러나 한국 성수기 대작들 우르르 나오는 7말 8초까지 유지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탑건 좋아해서 OST 매일 듣고 Hold my hand 음원차트 차트인 하는지 보고 있는데 안보여서 아쉬워요 천만관객급 인기면 차트 올랐어요
영화 ost가 차트 들기는 쉽지 않죠.. 뮤지컬 영화면 몰라도 단순 삽입곡은 천만영화여도 못드는 노래 많았어서..
타이타닉 OST 있어요 찾아보면 더 있을 것 같은데요 레이디가가님 이번 탑건 OST도 상당히 임팩트 있고 좋았어서 차트인할만 한데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1천만 !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이 미임파 750만 기록은 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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