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까르르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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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는 스톰브레이커, 마이티 토르는 묠니르, 고르는 네크로소드 그리고 제우스의 썬더볼트 등 캐릭터들의 무기를 보는 재미가 있었고 빌런 역할의 배우들은 시선 강탈이었습니다.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이 마블 영화에? 사실 특수 분장 때문에 외모 자체로는 알아보기 어려웠지만 역시 연기는 빛났고 러셀 크로우는 후덕한 몸매의 아저씨라 신기하더라구요.
믿고 보는 마블 영화이고 토르는 인기 캐릭터라 더 기대가 컸는데... 연출이 와이티티 감독만의 개성이 느껴지지 못했고 어린이용으로 만든 건가 싶더라구요. 배우들의 유명세와 연기력이 아깝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그나저나 염소 두마리의 울음소리 아니 비명소리의 목소리 주인공이 누군지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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