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용산> 심야영화 주차시 출차차량 정체시 소소한 팁

심야에 용산 가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 시국에 심야영화 보는 버릇을 한동안 놔버리다 보니,

저도 어제 한동안 잊고 있었던 게 생각나서 실행을 한 터라... 공유해봅니다.

어제도 23:15 용포디 보고 나왔는데 직전에 끝난 용아맥 인파랑 맞물려서

출차차량이 엄청난 정체상태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더라구요.

(그 시간대는 대부분 차를 갖고 오는 경우가 많으니...)

언제 빠져나가나...라고 생각하다가, 옛날에 이런 경우 해주차장으로 가로질러서 나갔던 게 다시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해주차장으로 해서 나오니 아무런 거침없이 바로 질주해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정리)

1) 심야시간에, 특히 용아맥에서 영화 보시는 분들은...

2) 달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미리 해주차장으로 가는 길을 확인해두신 다음

3) 차량 뺄 때 너무 많은 차량이 밀려있다 싶으면 해주차장으로 해서 나오세요~ 

댓글 보고 추가하면

# 달주차장 5층에 해주차장과의 연결통로가 있습니다 (다른 층에도 있는지는 잘 모름 ㅎㅎ)

그래서 영화 끝나고 나오는 시간이 24시 넘어서다...이신 경우, 

애초에 주차할 때 달주차장 5층의 해주차장 연결통로랑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주차하시면 더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