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스쳐지나간 제 꿈을 상기시켜준 영화였네요.
코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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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이네요. 학사장교로 군인으로의 진로를 생각하고 있던 고등학생 때 탑건1을 처음 접했더랬죠.
그 당시 기준으로도 한참 전 영화를 보고 그렇게 피가 끓었는데, 나의 길은 해군이다 라는 치기어린 고등학생의 이상한 꿈이 생긴 순간이었습니다. 결국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유야무야 되긴 했지만 탑건2를 본 오늘, 옛날처럼 정말 피가 끓는걸 느낍니다. 예전의 환상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탑건2.. 이렇게나 잘 나와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2회차 3회차 할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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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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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프닝부터 형언할수 없는 뽕이 차오르는 느낌... 캬... 그걸 참 잘 살린것 같아요
22:55
22.06.22.
chokichoki
제가 미국인이었으면 당장 입대지원서 들고 쫒아갔을겁니다 ㅋㅋㅋㅋ
23:01
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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