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엔딩씬 전투기는 톰 크루즈가 실제 소유한 비행기 (스포)

영화에서 마지막에 매버릭과 루스터가 화해한후 마지막 씬에서 둘이 P-51 무스탕 전투기를 고치면서 다듬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매버릭과 페니(제니퍼 코넬리)가 이 전투기를 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전투기는 실제 톰이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 

톰은 1986년 '탑건' 이후 비행기에 대한 큰 관심을 갖게되고 1994년에는 실제 비행 파일럿 면허증도 획득했고 P-51 무스탕 전투기는 1946년에 만들어진 비행기로 크루즈가 2001년에 400만 달러에 구매했다고 보도 

원래 이 비행기는 톰이 자신의 전처인 케이티 홈즈의 의름을 따서 'Kiss me Kate'로 부르다가 이후 둘이 헤어지면서 지금은 그 이름은 안 쓰고 있다고 보도 

Top Gun 2's Ending Plane Has A Deeper Tom Cruise Link Than You Realize (screenra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