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6
  • 쓰기
  • 검색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에 대한 잡글이에요...

다크맨 다크맨
6849 162 66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용아맥에서 두 번 봤습니다. 아마 극장에서 내리기전에 한 두번 정도 더 보게 될것 같습니다.

 

도미니언은 예고편 일부만 슬쩍 본 상태로 영화를 봤는데요. 예상했던 그림은 전작에서 공룡들을 풀어놨기 때문에, 도심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공룡 액션을 보게 되는가 싶었어요.

 

막상 보게 된 영화는 도심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공룡 액션을 보기 힘들었죠. 몰타 추격씬의 경우, 관객이 기대하는 파괴의 미학과는 거리를 둔, 스피드에 집중입니다. 굉장히 잘찍은 장면이긴 한데, 광장에서 큰 사이즈의 공룡들이 보이길래 뭔가 보여주나 했는데 그냥 넘겨버리더군요 ^^;

 

어릴때부터 공룡을 워낙 좋아해서... 특히 초대형 사이즈의 공룡과 괴수가 나오면 일단 애정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됩니다. 쥬라기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도심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액션이 나오지 않은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도심파괴, 대량인명살상이면 공룡은 보호가 아닌, 제거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많은 공룡들이 죽어가는 묘사를 피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상황은 절대 보고 싶지 않을거에요.

 

도미니언에서 공룡이 인간에 의해 대량으로 죽어나가는걸 담았다면, 영화를 보다 중간에 나왔을거에요. 쥬라기 시리즈가 영화에서 묘사하는 공룡들은 애정의 대상이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을테고 또 있어서는 안되겠죠. 극중 공룡에게 죽는 사람들이 대체로 나쁜 인간인것도 그런 의미였던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관객이 기대한 도심속 대규모 액션이 나왔다면, 볼거리 측면에서는 훨씬 더 강력한 영화가 되었을겁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 쥬라기 시리즈에 애정을 가지고 본 저에겐, 보호와 공존의 대상으로 공룡을 다룬것이 기뻤고, 마지막 장면이 그래서 더 가슴뭉클한 장면이었습니다.

 

물론 공룡액션 대비 인간 드라마가 너무 길게 나온 것은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큰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전작에서 충분히 인간 드라마를 다뤘기 때문에 축소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오리지널 캐릭터들까지 복귀가 된 상황이니 구성을 짜기가 쉽지는 않았을것 같군요.

 

익무에 도미니언에 대한 글들이 많이 보이고, 영화를 보고 즐거워하신 분들, 반대로 영화를 보고 실망해서 화가 나신 분들의 다른 생각과 시각의 차이를 보는것도, 영화를 보고난후에 즐기는 재미있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영화는 철저하게 개인의 취향영역이기 때문에, 양쪽 모두 생각과 의견은 존중하면서 영화 얘기들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도미니언을 익무 단관으로 같이 본 것을 잊지 못할거에요. 어설펐지만, 아이맥스 카운터도 따라 해보고(카운터 따라하기 쉽지 않아요)... 어린 시절 큰 부분을 차지했던 공룡사랑의 시작과 끝을 만들어준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을 함께 해서 고마웠습니다.

 

마무리는... <쥬라기공원> 1편 등장씬에서 감동과 눈물을 쏙 뽑아낸 브라키오 사우루스 짤로 대신합니다. 이 장면은 죽을때까지 못잊을거에요. 영화속 공룡이 아닌, 어린 시절 꿈꾸던 공룡을 실제로 만난듯한 환희의 순간이었습니다. 도미니언 마지막 장면에서도 오마주되어 감동했어요.

 

 

c50d3335f1cdc5a83c9cd0d99ae752ea.gif

 

공룡은 사랑입니다~!!

 

다크맨 다크맨
99 Lv. Max Level

외길호러인생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162


  • 이건뭐지
  • 테리어
    테리어
  • FutureX
    FutureX

  • 효뇨뇨

  • 맘보요
  • 스타니~^^v
    스타니~^^v
  • 엘리우드
    엘리우드
  • 미셸
    미셸

  • 듕듕
  • 로드무비
    로드무비

  • bjh1030

  • 조도루
  • 아자고고
    아자고고
  • RoM
    RoM
  • espresso
    espresso
  • Avengers2020
    Avengers2020
  • 마스터D
    마스터D
  • 피네아
    피네아
  • 천둥의신
    천둥의신
  • Story
    Story
  • SM
    SM

  • 스타베리
  • 스토미
    스토미
  • RedChars
    RedChars
  • LINK
    LINK
  • Nashira
    Nashira
  • 범털
    범털

  • 우사모모

  • from__
  • 코코호호
    코코호호

  • //
  • 비밀이지만
    비밀이지만
  • 윤하늘빛
    윤하늘빛
  • 필름사랑
    필름사랑

  • salenahh
  • 세로질러
    세로질러
  • 다루야
    다루야
  • 옥수수쨩
    옥수수쨩
  • 로간
    로간
  • 산적두목
    산적두목
  • 룰루리요
    룰루리요
  • 굿즈없으면섭섭행
    굿즈없으면섭섭행
  • 이이이
    이이이
  • stanly
    stanly
  • 소설가
    소설가
  • 팀쿡원모어띵
    팀쿡원모어띵

  • 참나무방패소린
  • 펩시오리지날
    펩시오리지날

  • 류준호
  • pit
    pit

  • '
  • 모킹버드
    모킹버드

  • 뿅뿅뿅뼝

  • cococo

  • 아사코
  • 셋져
    셋져

  • 빙티
  • 천우희
    천우희
  • 영화좋아요
    영화좋아요

  • Hane97
  • 제이미프레이저
    제이미프레이저
  • nekotoro
    nekotoro
  • odorukid
    odorukid
  • 한아름
    한아름

  • 유이
  • golgo
    golgo

  • HT1998

  • BYEBYE
  • 제주도삼다수
    제주도삼다수
  • GiGi.
    GiGi.
  • 베네딕트큐컴버배치
    베네딕트큐컴버배치

  • ^^7
  • mou_dameda
    mou_dameda
  • 누가5야?
    누가5야?

  • 어블
  • 아다대대
    아다대대

  • 자괴와자학

  • leaf

댓글 66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저도 다같이 쥬라기 로고가 뜰때 박수치던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19
22.06.05.
profile image
다크맨 작성자
자괴와자학
영화 보면서 그런 경험 하기가 쉽지 않아서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ㅎㅎ
12:22
22.06.05.
2등

진심가득 애정가득한 다크맨님의 리뷰네여..이런모습 첨이얏!-! 흙흙 당첨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12:19
22.06.05.
profile image
다크맨 작성자
케이시존스

또 그런 날이 와야 할텐데요 ㅎㅎ

12:22
22.06.05.
3등
jeongju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19
22.06.05.
jeongju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6
22.06.05.
profile image

다음번에 기회가 있으면 아맥 카운터 연습 독려 영상을 같이 올려줘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

12:22
22.06.05.
profile image
다크맨 작성자
GiGi.
아맥 카운터... 볼때마다 속으로 따라해보는데
맞추기가 진짜 어렵더군요 ㅎㅎ
12:48
22.06.05.
저는 액션 시퀀스도 만족스러웠고, 공룡 파트나 인물 파트나 어느 한쪽이 너무 치우친다는 인상을 받지는 못했어서 딱히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부분 없이 정말 재밌게 봤어요! 익무 오니까 실망하신 분들이 많으신 듯해서 의아했는데.. 제가 공룡들의 능력치(?)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기 때문에 영화에서 보여지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 용아맥 1회차가 넘 좋아서 용포디로 2회차 달리려고 합니다 :)
12:23
22.06.05.
profile image

1편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12:25
22.06.05.
둥둥s2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5
22.06.05.
profile image
전 단관이라서 좋았고, 영화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오히려 마지막이라 더 깊고 심오하게 들어가기보다 제가 생각한 적절한 선의 동물과 공룡의 공생을 보게된것 같아 좋았고요. 많은 분들이 애매했다고 하시던 마지막 장면들은 제겐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공룡이 아직도 존재했다면’ 의 모습이라 아름다운 마지막이였습니다. 공룡을 좋아하던 아이는 아니였지만 동물을 너무 사랑해서 마지막 장면도, 공원에서 어린 아이가 공룡을 쓰다듬는 장면 뒤로 내가 잘 아는 공원의 비둘기와 풍경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오래 기억될 영화였습니다 :)
12:25
22.06.05.
드라마 비중이 너무 커서 액션 분량 부족해서, 당연히 가장 길게 나오는 몰타 추격씬의 구성을 좀 더 다채롭고 풍부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얘기하고 엔딩을 생각하면 그 씬에서 추가하면 안 되는 것이 있는 말씀도 너무 공감해요. 전세계 최초로 아맥을 통해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글로 옳지 않다는 생각을 고쳐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12:26
22.06.05.
잃어버린 세계에서 나온 티라노 도심 장면처럼 공룡들이 도시를 활개 치는 그런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12:27
22.06.05.
아이맥스 카운터의 흥분은....제 영화 인생에서
잊지 못게될 순간일 것 같습니다...
12:31
22.06.05.
profile image

전 블시 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샘 닐 첫 등장때 박수가 터져나온 거였어요.
쥬라기 시리즈에 애정이 많고 파크 시리즈 주요인물이란 걸 다들 알고 있다는 반증이었죠.

다다음날 코돌비에서 관람했을 땐, 역시나 그 장면에서 그 어떠한 반응도 없었구요 ㅎㅎ
이런 부분도... 이번 도미니언의 감상이나 호불호에 꽤 영향을 미쳤을 것 같긴 해요.
파크 시리즈 이야기 다 잊어먹거나 그냥 공원의 공룡 이미지만 기억하는 관객들에겐, 초중반까지의 이야기는 한없이 지루하고 사족 같은 느낌이었을 거라...

12:31
22.06.05.
profile image
분명 아쉬운점도 많은 도미니언편이었지만 쥬라기 팬분들을 많이 신경쓴 티가 나서 좋았어요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편이라는게 실감이 안 나면서도 마지막 장면에 인간과 공존하는 공룡을 보며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12:33
22.06.05.
profile image

예전에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즈> 때도 괴수물팬과 아닌 사람들의 반응이 갈렸던 것이 떠오릅니다.😅

12:33
22.06.05.
profile image

95F56845-142E-43F0-8E61-A1AC4252C274.gif

공감가고 훈훈한 글 잘 읽있습니다

아마 시리즈의 마지막이라 못을 박아서

더 아쉬움이 큰거 같아요 애증같은거..

1편 더 2편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

마음이 떠나질 않네요.. 그리고 우리

줄리안 무어 누님 좀 재등장 시켜서 

발암캐릭터 탈바꿈 좀 시켜줬으면 하는

개인적바램이 날라간 아쉬움도 큽니다ㅜ

12:35
22.06.05.
저도 아쉬운 점이 있지만 나쁘진 않았네요 ㅎㅎ
12:33
22.06.05.
마티맥플라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36
22.06.05.
모코코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45
22.06.05.
민트초코사랑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37
22.06.05.
아이맥스 카운트 잊지 못할거같아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2:37
22.06.05.
profile image
저도 공룡덕후인데 이번 도미니언은 그냥
공룡을 큰 스크린으로 본 것만으로
만족해버렸습니다. 스토리가 취약하면 어때
그저 공룡인걸요..
12:38
22.06.05.
cococo
삭제된 댓글입니다.
12:40
22.06.05.
뿅뿅뿅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40
22.06.05.
ㅁㅁㅁㅁㅁ
삭제된 댓글입니다.
12:44
22.06.05.
profile image

본문 내용 공감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캐릭터 빌드업도 나쁘지 않게 했다고 생각해서 인물 비중이 많았던 것도 나름대로 좋게 봤어요 ㅎㅎ

12:51
22.06.05.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오히려 익무단관이어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쥬라기공원 캐릭터들 나올때의 박수가 영화를 더 리스펙트하게 만들어준 시간이었습니다!
12:52
22.06.05.
적으신대로 많은 관객들이 고대콩을
바라고 영화를 봐서 아쉬움을 표하는듯 합니다
참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2:58
22.06.05.
profile image
블시에서 상영전에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고 하셨는데 글에서 느껴집니다ㅎㅎ
12:58
22.06.05.
profile image
첫사랑과 두 편의 영화를 봤어요.
하나가 쥬라기공원이고, 다른 하나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였어요.
하나를 보고는 서로 사랑할 뻔하다, 다른 하나를 보고 떠나는 계기가 되었지요.

어쨌든 공룡의 그 경이로움이 호프집까지 이어지며 사랑이 열매를 맺을 뻔했습니다.
도미니언의 공룡을 보며, 수없이 새끼 친 공룡에게서 30년 묵은 감정이 쑤욱 빠져나갔습니다.


뭐 잡설이지만.

사랑은 멀고 공룡은 가깝다.
12:59
22.06.05.
profile image
영화보다 시사 자체가 더 재밌었어요..감사합니다
13:01
22.06.05.
profile image
'쥬라기 공원'을 소설로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이 소설을 영화화한다고 했을 때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무리 스필버그라도 과연 공룡이 제대로 영화에서 표현이 될까? 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CG가 흔하게 쓰일 때도 아니고 제가 가장 먼저 떠올린 건 스톱모션의 어색한 움직임이었거든요.
그런데 영화가 개봉하고 존 윌리엄스의 테마와 함께 진짜로 살아 움직이는듯한 공룡이 화면에 등장했을 때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상상 속의 동물이 아닌 과거에 살았던 공룡을 스크린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참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그래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여러모로 참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13:03
22.06.05.
profile image
공룡보다 메뚜기가 더 주인공 같았습니다.
또 말씀처럼 인간 스토리가 너무 많았구요 ㅠ
몰타 추격씬 빼고는 긴장감 1도 없었던..
13:06
22.06.05.
profile image

이번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이 백프로 만족할만한 영화는 아니였지만 공룡 보는것만으로도 행복 했습니다! 익무 블시 단관도 넘 좋았구요!

13:07
22.06.05.
profile image
쥬라기월드 시리즈 저도 참좋아했는데 애정을가지고 본 호흡이 긴 시리즈영화가 끝날때마다 너무 가슴 한쪽이 뭉클합니다!
13:20
22.06.05.
profile image
아쉬운 사람들이 많으니 한편을 더 만들어봅시다 제작자분들! ㅠㅠ 시리즈 마지막이라니 넘 아쉬워요
13:26
22.06.05.
ClaireLee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42
22.06.05.
profile image
이번 편도 좋지만 모든 편을 통틀어서 제일 수위가 낮은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13:55
22.06.05.
마지막이라고 해서 아쉬워서 아직까지 안봤어요. 다음주쯤 쥬라기 월드 관객이 좀 줄어들때 볼 예정인데, 글을 보니 익무 단관 블시때 본 분들 정말 부러워지네요. 다같이 만든 추억은 오래도록 못 잊을 것 같아서요. ㅠㅠ
14:00
22.06.05.
profile image
전편도 너무 좋았어서 기대중입니다 얼른 보러가고 싶어요 ㅎㅎ
14:36
22.06.05.
저도 다크맨님 말씀에 공감해요 ㅎㅎ 그리고 아맥 블시 너무 좋았습니다😢 익무가 아니면 못해볼 경험
14:55
22.06.05.
profile image

역시 쥬라기 시리즈는 용아맥이 최고 였던것 같습니다!
용아맥 볼 기회를 주신 다크맨님 감사합니다~!!!

15:19
22.06.05.
profile image

아이맥스관에서 카운터 따라하기는 익무시사가 아니었다면 절대 해볼 수 없는 거였죠. 그래서 시사회가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__^
다크맨님의 공룡사랑을 알 수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됩니다!

15:37
22.06.05.
profile image
어릴적 비디오테잎으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16:20
22.06.05.
겨울톡톡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38
22.06.05.
profile image
저는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 세대를 넘어 같은 추억을 공유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어렸을 때 저도 공룡 매니아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티라노 사우르스가 악당공룡 기가노토 사우르스를 혼내주는 모습이 흐뭇하더군요 ㅎ
11:07
22.06.06.
profile image
이 글 덕분에 용산 4dx로 다시 보러가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56
22.06.0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나야, 문희] 예매권 이벤트 13 익무노예 익무노예 2일 전12:07 1468
공지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 시사회에 초... 18 익무노예 익무노예 3일 전20:03 2366
공지 [총을 든 스님] 시사회 당첨자입니다. 4 익무노예 익무노예 3일 전19:54 1686
HOT <나폴레옹>을 보고 나서 (스포 O, 추천) - 리들리 스... 3 톰행크스 톰행크스 2시간 전19:03 349
HOT 단다단 애니메이션 2기 PV 공개, 2025년 7월 방영 예정 3 션2022 4시간 전16:52 537
HOT 올해의 영화 투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부문은..... 3 스티븐킴 스티븐킴 4시간 전17:23 546
HOT 곽도원 리스크 이겨낸 [소방관] 250만·손익분기점 돌파‥3억 ... 4 시작 시작 5시간 전16:00 1295
HOT <모아나 2> 300만 관객 돌파 3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15:58 610
HOT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GO> PV 공개 4 션2022 6시간 전15:09 655
HOT 광음시네마 롯데 괜찮네요 2 왈도3호 왈도3호 6시간 전14:44 566
HOT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티저 예고편 6 카란 카란 7시간 전13:55 1086
HOT <수퍼 소닉3> 키아누 리브스 & 벤 슈와츠 일본 인... 6 카란 카란 9시간 전12:15 652
HOT 더니 빌뇌브, ‘듄‘ 영화화 비하인드 스토리 언급 2 NeoSun NeoSun 9시간 전12:06 994
HOT 라이언 존슨의 차기작 ‘오리지널 SF’ 5 NeoSun NeoSun 9시간 전11:47 1651
HOT 자레드 레토,<마스터브 오브 더 유니버스> 실사판 출연 4 Tulee Tulee 10시간 전10:59 1039
HOT [하얼빈] 예매량 20만장 돌파…[서울의봄] 동시기 2배 높다 6 시작 시작 10시간 전10:42 1991
HOT 하이어 그라운드-20세기 스튜디오,크리스마스 코미디 영화 &... 2 Tulee Tulee 10시간 전10:39 423
HOT 애틋한 홍콩의 사랑, 애틋한 한국의 사랑 10 조윤빈 18시간 전02:57 1476
HOT 24년 영화들 꼴라쥬 일러스트 3 NeoSun NeoSun 10시간 전10:38 706
HOT 블레이크 라이블리 [우리가 끝이야] 감독을 성희롱으로 고소 5 시작 시작 10시간 전10:28 1865
HOT ’쥬라기월드 리버스‘ 스칼렛 요한슨 뉴스틸 2 NeoSun NeoSun 11시간 전09:48 1957
HOT 12월20일자 북미박스오피스 순위 ㅡ 슈퍼소닉3 , 무파사 : ... 1 샌드맨33 13시간 전08:03 794
HOT 손석구 에스콰이어 1월호 화보 3 e260 e260 13시간 전07:33 817
1161466
image
hera7067 hera7067 2분 전21:25 18
1161465
image
NeoSun NeoSun 11분 전21:16 59
1161464
normal
Sonatine Sonatine 18분 전21:09 31
1161463
image
NeoSun NeoSun 34분 전20:53 133
1161462
image
NeoSun NeoSun 35분 전20:52 178
1161461
image
NeoSun NeoSun 37분 전20:50 64
1161460
image
카란 카란 50분 전20:37 153
1161459
image
카스미팬S 1시간 전20:07 308
1161458
normal
기다리는자 1시간 전20:03 227
1161457
image
그레이트박 그레이트박 1시간 전19:41 133
1161456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9:26 198
1161455
normal
카스미팬S 2시간 전19:03 209
1161454
image
톰행크스 톰행크스 2시간 전19:03 349
1161453
normal
Sonatine Sonatine 2시간 전18:30 217
1161452
image
뚠뚠는개미 3시간 전18:19 426
1161451
image
e260 e260 3시간 전18:15 303
1161450
image
e260 e260 3시간 전18:15 419
1161449
image
e260 e260 3시간 전18:13 279
1161448
normal
기운창기사 기운창기사 3시간 전17:45 243
1161447
normal
RandyCunningham RandyCunningham 3시간 전17:41 372
1161446
image
카란 카란 4시간 전17:27 503
1161445
normal
스티븐킴 스티븐킴 4시간 전17:23 546
1161444
image
션2022 4시간 전16:52 537
1161443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4시간 전16:43 334
1161442
normal
totalrecall 4시간 전16:38 262
1161441
normal
totalrecall 4시간 전16:36 262
1161440
image
시작 시작 5시간 전16:00 1295
1161439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15:58 610
1161438
normal
션2022 6시간 전15:09 655
1161437
image
울프맨 6시간 전14:50 324
1161436
normal
왈도3호 왈도3호 6시간 전14:44 566
1161435
image
카란 카란 7시간 전13:55 1086
1161434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8시간 전12:29 385
1161433
normal
카란 카란 9시간 전12:15 652
1161432
image
NeoSun NeoSun 9시간 전12:06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