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작!

<블라인드 사이드>

100% 싱크로율로 리얼한 감동을 더한다!

실존 인물로 다시 태어난 배우들

미국에서 2억 5천만 불의 기적 같은 흥행 수익을 일궈낸 데 이어 최근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내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 실화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으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블라인드 사이드>가 실존 인물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리 앤 투오이’의 외모, 억양, 말투까지 완벽히 소화해낸 산드라 블록

실화의 감동을 배가시킨 명연기!

평생 한번도 가족을 가져본 적 없는 청년과 그에게 기꺼이 엄마가 되어준 한 사람, 그들이 마음으로 만들어 낸 평범한 가족의 특별한 감동 실화 <블라인드 사이드>.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네티즌들의 호평과 추천평이 이어지며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블라인드 사이드>가 실존 인물들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낸 주연 배우들의 호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으로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산드라 블록은 기존의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당차면서도 따뜻한 속내를 지닌 ‘리 앤’으로 완벽히 분해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다. 연기 변신에 대한 많은 고민 끝에 실제 ‘리 앤 투오이’를 만난 후 그녀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가치관에 매료되어 출연을 결정한 산드라 블록은 그녀로 완벽히 분하기 위해 실제 ‘리 앤’과 일상을 함께하며 역할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평소 아끼던 갈색 머리카락을 금발로 염색하고, 남부 악센트를 비롯해 그녀의 미세한 억양과 말투를 마스터하는 등 외적으로도 실제 ‘리 앤’에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산드라 블록. 뿐만 아니라 실제 ‘리 앤’의 옷 스타일은 물론 그녀의 옷을 직접 입고 연기에 임하는 등 배역을 100% 소화해내는 데 최선을 기울였다. 이러한 남다른 노력에 실제 인물에 대한 경의와 마음을 담아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은 산드라 블록은 외모부터 내면까지 실제 ‘리 앤’을 완벽히 재현하면서도 깊은 연륜을 더한 자신만의 연기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의 감동을 한층 배가시켰다.

‘마이클 오어’, ‘리 앤’ 가족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 배우들

영화만큼이나 기적 같은 캐스팅으로 감동을 더한다!

산드라 블록뿐 아니라 ‘마이클 오어’를 비롯해 ‘리 앤’ 가족을 연기한 배우들 역시 실제 인물들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오랜 난항 끝에 찾아낸 ‘마이클 오어’ 역의 신예 배우 퀸튼 애론은 남다른 몸집의 외모가 실제 ‘마이클 오어’와 유사한 것은 물론 그에 대한 완벽한 공감으로 배역에 몰입했다. ‘마이클 오어’처럼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 채 지냈던 유년시절, 그리고 학교에서 가장 큰 아이로 통했으며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까지 그와 많은 부분에 있어 유사점을 찾아낸 퀸튼 애론은 과거 미식 축구 선수였던 경력을 이번 작품에서 유감없이 활용하기도 했다. 여기에 45kg을 감량하고 실제 미식 축구팀과 훈련을 거치는 등 보다 완벽한 ‘마이클 오어’가 되기를 원한 퀸튼 애론의 노력으로 인해 영화 속 그의 모습은 실제 ‘마이클 오어’ 그 이상의 리얼함으로 흡입력을 더한다. 또한 ‘리 앤’의 남편으로 운동선수 출신이자 사려깊은 가장 ‘션 투오이’ 역을 연기한 팀 맥그로 역시 실제 인물과 같은 루이지애나 출신이자 한때 운동을 했던 공통점을 지녔으며, ‘마이클 오어’의 코치를 자청하고 나서는 개구쟁이 아들 ‘SJ’ 역의 제이 헤드와 의젓한 딸 ‘콜린스’ 역의 릴리 콜린스는 실제 인물들과 비슷한 외모와 이미지로 생생한 감동을 안겨준다. 이렇듯 실제 마이클 오어와 리 앤 가족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기적같은 캐스팅으로 주목 받는 <블라인드 사이드>는 이들의 호연과 조화로운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생애 첫 여우주연상 3관왕에 빛나는 산드라 블록 최고의 연기와 현재 활동 중인 최고의 스포츠 스타와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낸 리얼한 감동으로 북미 수익 2억 5천만 불을 벌어들인 화제작 <블라인드 사이드>는 실화라고는 믿기 어려운 특별한 감동으로 오는 4월 15일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