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워너 CEO - 클린트 이스트우드와의 계약 파기 암시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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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신임 CEO 데이비드 자슬로프가 워너 경영진들과 미팅을 갖고 워너 최근 작품들중 폭망한 영화들을 상대로 논의
이들중 이스트우드의 '크라이 마초'도 들어가 있었고
경영진들은 애초에 이 영화의 흥행이 염려되었음에도 제작을 허용했다고 하자 CEO는 왜 그랬는지 물었고
이에 대해 그들은 '클린트는 그동안 우리에게 꽤 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냈고 절대 영화일정이 밀리게 만들지 않았고 제작비를 넘긴적도 없었다'고 하자 CEO는
' 우린 그 누구에게도 특혜를 주어선 안된다' 고 했고
영화 제리 맥과이어 대사를 인용 하면서 ' 우리가 하는 것은 show friends가 아니고 show business'다 라고 말하면서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점으로 가야 한다면서 지난 50년간 이어온 이스트우드와 WB간 관계 청산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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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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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슬프지만.....기업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요
14:52
22.05.20.
2등
연로하셨는데 끝까지 안고 가지.. 좀 그렇네요.
14:52
22.05.20.
3등
뭔 원아웃 투아웃인가....
고작 3천만달러 영화 하나 터뜨렸다고 "특혜는 없다" 이러고앉았다고...
차라리 전전작 전작부터 다 비평도 애매하고 그런걸 따지던가 "특혜는 없다" 라....
저 지지측이 말한 돈도 적게쓰고 기한도 잘지키는 저것도 능력인데.
고작 3천만달러 영화 하나 터뜨렸다고 "특혜는 없다" 이러고앉았다고...
차라리 전전작 전작부터 다 비평도 애매하고 그런걸 따지던가 "특혜는 없다" 라....
저 지지측이 말한 돈도 적게쓰고 기한도 잘지키는 저것도 능력인데.
14:57
22.05.20.
과거에 비해 엄청난 흥행력을 지니거나 예술적인 성취를 가지고 오는 감독이 아니다 보니까 기업 입장에서는 애매할 것 같긴 하네요
15:05
22.05.20.
윗분 바뀌는 기업의 전형적인 모습 같아서 어딘지 씁쓸하네요.
15:17
22.05.20.
ㅠ..
16:13
22.05.20.
이런 마인드면 놀란이 돌아올 일은 없겠네요
18:12
22.05.20.
체인질링때처럼 유니버설이랑 계약해야 되나...
12:57
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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