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파' 캐릭터 소개 '미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신지, 레이, 아스카 캐릭터 소개에 이어
<에반게리온: 파>에 처음 등장하는 신 캐릭터...마리에 관한 캐릭터 소개 보도자료입니다.
<에반게리온: 파(破)>
Series : EVA의 캐릭터 소개 4.
EVA를 즐길 줄 아는 열혈소녀!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진정한 전설의 의미를 확인시켜줄 화제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破)>의 주요 캐릭터 소개 그 4번째! 마키나미 마리를 전격 분석한다.
“재미있으니까 상관없어!” EVA를 즐기는 열혈소녀!
그러나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진 새로운 캐릭터!
흰색 블라우스에 넥타이, 붉은색 체크 스커트에 머리를 양 쪽으로 묶고 붉은색 뿔테안경을 쓴 새로운 매력의 캐릭터. 원작을 파괴하고 새롭게 재구성된 진정한 리빌드 버전 <에반게리온: 파(破)>에서 새로워진 신극장판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캐릭터가 바로 마키나미 마리라는 새로운 캐릭터이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마리가 지금까지의 EVA를 파괴해줬으면 한다.”라고 밝힌 것과 같이 ‘마리’라는 캐릭터는 ‘에반게리온’의 변화를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으로 비춰지고 있다. 05를 새긴 플러그 슈트를 입고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가설 5호기를 조종하는 새로운 파일럿 마리에 대한 정체는 영화 속에서도 철저히 숨겨져 있다. <에반게리온: 파(破)>에서 신지와는 우연히 두 번의 만남을 갖고 아스카와 레이와는 한 번도 접촉하지 않은 마키나미 마리 캐릭터는 네르프의 미사토 대령조차 그 정체가 파악이 안 되는 파일럿으로 설정되어 있다. 초반 등장 때 유창한 영어와 일본어를 함께 구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국적, 나이, 소속기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지만 어느 것에도 명확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그야말로 수수께끼의 캐릭터인 것. 이 베일에 쌓인 새로운 소녀, 마키나미 마리는 에바를 능숙하게 다루며 사도와의 싸움을 즐기는 초반 전투씬에서부터 놀라운 액션을 선보이는 후반 전투씬까지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소름을 돋게 하는 전율의 아드레날린을 마구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와 고통 속에서도 “재미있으니까 상관없어!”라고 말하는 열혈소녀, 마리는 기존의 캐릭터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개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New Character Profile _ 모든 것이 수수께끼!
이름 :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나이, 소속, 국적 : 알 수 없음
전용 EVA : 가설 5호기[EVA05]
사용 언어 : 영어와 일어를 완벽하게 구사
특이사항 : LCL액체 냄새를 좋아한다.
** EVA 조종 이유 : 재미있어서, 즐기기 위해
1995년에 첫 선을 보인 ‘신세기 에반게리온’ TV시리즈는 인류 절체절명의 위기를 담아낸 무게감 있는 세계관, 철학과 종교, 신화 등의 코드를 담아내며 단순 엔터테인먼트를 뛰어넘어 열광적인 팬덤과 함께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또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에반게리온: 파(破)>는 2009년에도 여전히 뜨거운 아이콘으로 새로운 신화를 써나갈 것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누른 화제작이자, 개봉 전부터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에반게리온: 파(破)>는 12월 3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캐릭터 소개 1. 이카리 신지
캐릭터 소개 2. 아야나미 레이
캐릭터 소개 3.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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