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 가보신분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춘박프로덕숀
1208 7 8
제목처럼 gv 참석 하셨던 분들에게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번에 전주국제영화제에서 gv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큐어)
gv라는게 감독님 오셔서 영화에 대해 말씀 하시는걸 듣기만 하는 자리인지 혹시 관객과의 대화? 질의응답도 포함인지 궁금하네요
영화 큐어는 인생영화고 기요시 감독분을 정말 존경해서요. 일생에 한번뿐일 감독분을 직접 뵈는 경험을 앞두고 있는데
날이 가까워질수록 떨려서요. 혹시 감독분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궁금해 하다가 gv에 참석 경험이 없어서요.
gv가 질문이 가능한 자리라면 질문을 한번 준비해 보려고요.
아; 근데 감독분은 일본분이고 일본어로 질문을;;;ㅎ
추천인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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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22
22.04.25.
2등
우리말로 질문하시면 됩니다.
요새는 아마 카톡오픈방 같은 걸로 할거에요
그리고 설령 마이크를 넘겨받는 기회가 있으셔도 우리말로 해주세요.
다른 관객들은 질문 자체를 이해 못하시거든요.
요새는 아마 카톡오픈방 같은 걸로 할거에요
그리고 설령 마이크를 넘겨받는 기회가 있으셔도 우리말로 해주세요.
다른 관객들은 질문 자체를 이해 못하시거든요.
23:28
22.04.25.
3등
질문은 자유롭게 해도 좋으나 엄연히 통역사도 있고 다른 관객들 소외시키지 않으시려면 감독의 국적이 무엇이든 글쓴이의 국적이 대한민국이라면 한국어로 질문 부탁드립니다 통역사와 다른 관객에 대한 예의가 아닌 거라,,
23:31
22.04.25.
워너be
일본어 할줄도 모르고 오히려 한국어로 질문해야 한다면 대환영입니다 ㅎ 윗분도 언급하셨는데 질문할때 외국어로 질문 하는게
실례인가 보네요 외국어질문빌런이라니 ㅎㅎ 한국어 질문이 안되면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그리고 오픈챗방이
있으니 부담이 덜 합니다 감독분 눈에 확 띄일 질문 열심히 생각하겠습니다 ㅎ
실례인가 보네요 외국어질문빌런이라니 ㅎㅎ 한국어 질문이 안되면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그리고 오픈챗방이
있으니 부담이 덜 합니다 감독분 눈에 확 띄일 질문 열심히 생각하겠습니다 ㅎ
23:36
22.04.25.
작년 초까진 영화제들 GV를 오픈 채팅방을 이용해서
진행하다 부국제부터 객석에 마이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기 시작했으니 아마 이번 전주 때는 마이크로 직접 질문을 할 거 같네요.
질문은 한국어로 하셔도 통역 있으니 문제 없습니다.
다만 GV 게스트에 대한 애정으로 긴장, 흥분한 상태로 중언부언 (질문+감상+평론+인사) 하시는 게 다른 관객에게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정말 간절히 GV 때 질문 등을 하실 거면 미리 내용을 정리해서 가시는 게 좋습니다.
00:12
22.04.26.
다른 사람 폐 안 되게 질문은 핵심만... 잘 봤다는 말씀은 굳이 안 하셔도 될듯 합니다. GV 빌런 고태경 책도 있고. 가끔 분위기 흐리는 사람 만나면 답답할 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오픈채팅으로 하면 진행하시는 분이 거르시니 이건 확실히 좋더군요.
00:41
22.04.26.
통역가 있으니 부디 한국어로 질문하세요.
보통 영화제 GV는 30분 내외 진행되고, 모더레이터가 가벼운 작품/감독 소개 진행하고 관객들 질문 받는 식으로 합니다. 다만, 대개 이렇다는 것 뿐이지 질문 개수나 GV시간 등 세부적인 사항들은 상황에 따라 매번 다릅니다.
07:07
22.04.26.
24242424
위에도 적었지만 한국어로 질문할거구요 ㅎ
보니까 마이크 잡고 할 필요도 없이 오픈챗으로 질문있을때 하면 될것같습니다
보니까 마이크 잡고 할 필요도 없이 오픈챗으로 질문있을때 하면 될것같습니다
12:44
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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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시는 데....이게 유익할 때도 있고
그냥 별로일때도 많은 것 같아요.
근데 통상 감독님 오시는 경우에는
실제로 연출 의도를 물어볼 수 있으니...
유익한 경우가 훨씬 많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