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깜짝 출연한 조연진 소개

오늘 시사 보면서 놀랐는데... 메인이 되는 학부모 캐릭터들 외에 유명 배우들이 조연으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보도자료입니다.
먼저, <완득이>에서 ‘도완득’ 유아인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해 성인이 된 최근 <장르만 로맨스> <윤희에게> 등 다양한 장르의 연기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는 성유빈이 ‘강한결’ 역을 맡았다. ‘강한결’은 이번 작품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으로, 강렬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메인 포스터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하려는 변호사 ‘강호창’ 역의 설경구와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추며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 [그해 우리는]의 ‘엔제이’, [18 어게인]의 ‘홍시아’ 역을 능숙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노정의가 중학생 ‘남지호’ 역을 맡았다. 그는 학교폭력 피해자 ‘건우’의 이웃으로 등장해 영화 속 사건에 입체적인 시선을 더하며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연극 공연부터 <블랙머니> <이끼> <실미도>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작품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 온 강신일이 학교폭력이 벌어진 한음 국제중학교의 교장 역을 맡아 영화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끈다.
또한, <킹메이커> <모가디슈> <정직한 후보> <완벽한 타인> 등 스크린 뿐만 아니라 [크라임 퍼즐] [이태원 클라쓰]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 브라운관까지 주조연을 막론하고 맹활약중인 윤경호가 이번엔 재판장면 속 검사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해적: 도깨비 깃발> <해치지 않아> <도어락> <아저씨> 등 강렬한 악역부터 유머러스한 개그캐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모두 소화해내는 김성오가 모바일 수리점 사장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순간 깜짝 등장, 짧은 순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이야기 전개에 흥미진진한 파장을 더할 예정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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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어떤 배경을 가지신 배우님들이
이 작품에 나오시는 지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고 감상하는 것도 정말 좋겠네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윤경호 배우님 공기 살인에도 나오셨는데
이번달 2편에서 뵙게되네요 ㅎㅎㅎ
노정의 얼굴 어린 거 보소 ㅎㄷㄷㄷ

윤경호 배우는 오래 전부터 꾸준히 영화를 찍어왔지만 인지도가 빵 뜬 것은 2018년 [완벽한 타인]부터이니 2017년에 촬영한 이 작품에선 어떤 모습일지 새삼 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