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로드] 메탈 팬을 위한! 간만에 닉 맞춤 영화 리뷰 ^^ (약스포)
간만에 '버닝롹스타'라는 제 닉 맞춤 영화를 찾았네요.
일단 메탈이나 하드록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추천!
간만에 이 뜨거운 음악 열기를 느끼길 바라며 리뷰 시작합니다 :)
일단 분위기 자체가 가벼워서 더 좋았습니다.
물론 메시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인공이 하이틴이라서
만약 영화 스토리나 개연성 등이 중요하다면
청소년 성장 드라마에 가깝게 보일 수도 있을 듯.
하지만 OST와 카메오가 있는 한 레알 음악 영화입니다!
일단 엔딩 크레딧을 보다 놀란 이름,
제목에 끌려 영화부터 보고 리뷰 쓰며 예고를 보니
톰 모렐로가 총괄 음악 프로듀서로 소개되어 있네요.
어쩐지 꽉 찬 일렉 기타의 뜨거움이 느껴졌습니다ㅎㅎ
톰 모렐로는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RATM 기타리스트로
하버드 대학교 출신의;;; 사회 운동가로도 알려져 있죠.
RATM으로 참여한 영화 음악 중에는
매트릭스 엔딩 크레딧으로 유명한 Wake Up이 있죠.
아이언맨의 OST도 작업했었고 아예 영화 속에서 텐 링즈로 카메오 출연도 합니다.
(톰 모렐로에 대해서는 언제 시간을 내서 따로 정리해야겠어요...)
메탈로드에는 카메오로 음악을 총괄한 톰 모렐로 외에도
주다스 프리스트의 보컬 롭 핼포드, 메탈리카의 기타 커크 해밋 등이 나와요.
카메오 소개 - Tom Morello, Kirk Hammett, Rob Halford, Scott Ian
개인적으로 Judas Priest의 'Painkiller' 정말 좋아하는데
이 노래가 정말 OST로 가능할까 싶었는데 나옵니다 ㅋ
타이틀 음악 'Machinery of torment'으로 마무리합니다.
팀 이름이 Skullflower가 된 이유는 영화로 확인하세요ㅎ
'메탈을 느껴라!'
추천인 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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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이런 작품이 돌비에서 상영해야 제대론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