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이나 종이 부스럭거림 관크 정말 스트레스네요ㅜㅜ
초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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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에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다섯 손가락 안...)
계속 부스럭거리시던게....제 생각에는 뭐 드시던거같은데^^....
한참후이 조용히 해지나 싶더니 도 부시럭 부시럭
그 부시럭 거리는 소리는 확실히 봉지 뜯는거 같았어요
같은 줄이 아니고 꽤 멀리 떨어져있어서 이건 뭐 확인할 수도 없고
조용히 해달랬더니 씹으시더군요
근 몇년간 음식섭취 금지라 부시럭 관크는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차라리 팝콘을 드시지 팝콘 소리 별로 안크던데
번화가 극장이 아니라 사람 없는관 예매하셔서 식사할 모양이었던거 같아요
그러고보니까 근 몇년간 극장 관크를 겪은 빈도가 많이 줄었던거같아요
특히 예전에는 반딧불이가 시간대 요일 상관없이 정말 흔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에요
영화값이 너무 오르니까(만사천원ㅜㅠ) 다들 꼭 보고싶은것만 봐서 그런걸까요ㅋㅋㅋ아니면 다들 뽕을 뽑자 마인드?
어차피 딴짓하면서 볼거 ott로 옮겨갔으려나요
추천인 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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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51
22.03.12.
2등
비닐 관크는 말씀하신 것처럼
코시국에 해서는 안되는
취식 관크까지 2콤보라 더 심각한데... 참 ㅠㅠㅠ
코시국에 해서는 안되는
취식 관크까지 2콤보라 더 심각한데... 참 ㅠㅠㅠ
15:51
22.03.12.
3등
사탕 껍질같은 비닐을 양손으로 쥐고 무의식적으로 계속 비비면서 나는 소리 정말 참을수 없어요. 본인은 무의식 적으로해서 전혀 모르는거 같은데, 꽤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나는 소리라 영화 끝날때까지 거슬리며 봤습니다.
15:57
22.03.12.
비닐 관크 싫지요. 근데 저분은 취식이 안되는 공간에서 취식하신건가요? 헐.. 진짜 욕보셨습니다.
16:02
22.03.12.
달냥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16:04
22.03.12.
비닐 관크 특징이 뭘 꺼내 먹는거 같은데
보면 눈치를 보면서 조심히 하는게
그게 오히려 더 거슬리더라고요 대놓고 짧게 큰소리로 빨리 뜯지도 못할 용기면 하질말아야지 그러고 손털고
저도 많이 겪는 관크의 유형입니다ㅠ
보면 눈치를 보면서 조심히 하는게
그게 오히려 더 거슬리더라고요 대놓고 짧게 큰소리로 빨리 뜯지도 못할 용기면 하질말아야지 그러고 손털고
저도 많이 겪는 관크의 유형입니다ㅠ
16:08
22.03.12.
탈퇴갈끄니까~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45
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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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올리는 관크만 아님 발끈(?) 안하는 편인데 언젠가부터 비닐 소리 관크도 힘들어지네요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