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수다 메가박스 VIP는 적립율 기본 10%에 수요일은 20%라니 정말 이끌리네요.
- 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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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VIP들은 수요일 영화를 관람할 경우 전일까지 예매하면 10%, 당일에 예매하면 6%잖아요? 일반은 5%, 3%고요.
그런데 메가박스는 예매일에 관계없이 5%인 데다 VIP는 10%로 늘어나고 수요일이면 20%라니!
물론 메가박스 포인트는 CJ ONE 포인트에 비해 쓸 곳이 너무 적지만 아무튼 포인트 수치에 한해서 생각하면 일 주일 내내 더블적립이고 수요일은 보너스로 그 갑절인 쿼드러플적립인 거네요.
CGV 익스프레스 덕분에 RVIP인데 여긴 집중관리해서 SVIP까지 올라가려 하고, 혼영인이라 2곳에서 다 그러지는 못하지만 메가박스도 최하위 VIP만은 쭉 유지해야겠습니다. 1년 동안 2000P 적립조차 못 하면 이상한 거겠죠? 매점도 2%라서 CGV의 0.5%에 비하면 이것도 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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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
잠나무방패푸린 -
천시로 -
아다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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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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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혜자이긴 합니다.
승급포인트는 5% 고정입니다. 쓸수 있는 포인트가 20%인거에요
승급포인트 10% 고정 vvip 승급 포인트 54000에서 승급포인트 5% 고정 vvip 승급 포인트 27000으로 바뀐거에요
그런데 코로나여서 27000으로 해주는거처럼 홍보를 했었지요 20년부터 바뀌면서 ㅡㅡ
코로나 아니면 진짜로 54000 모아라 할지도요 ㅋㅋ 108만원? ㅋㅋ
참고로 제가 메박 10년째입니다 vip는 8년째 유지중이구요
등급에 반영하는 포인트는 5%뿐인 건 알죠. 하지만 3월 VIP 확정된 이상 1년에 2000P는 1만원 표 4장만 사도 충족되니까 유지는 쉬우리라는 판단입니다.
보너스 포인트까지 승급에 쳐 준 프리퀀시 이벤트가 제가 아는 범위에선 갑이었습니다.
원래 vip 기준은 12000점입니다. 코로나여서 2000점 잡았을거에요 코로나전인 20년엔 24000점이었구요
그러다 연말에 이벤트로 확 설정을 낮춰주긴 했었죠
그리고 보너스 승급포인트는 제가 10여년 다니면서 코로나 시기에만 많이 뿌린거 같아요. 그 전엔 1년에 많이 줘야 1-3천정도
뭐 그렇다쳐도 도르님 말씀처럼 현제상황은 갑이긴합니다 ㅋㅋ
아하 그랬나요? 영화 관람 취미를 본격적으로 들인 게 작년 7월부터였습니다. 거기에 나라사랑카드 환급할인 혜택 때문에 CGV 이용이 메가박스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으니 메가박스 쪽에 아주 깊은 지식까지는 뭐...
어쨌거나 턱이 낮아졌으면 낮아진 대로 최하위 VIP만큼은 유지하며 있는 대로 누려 주기로요.
물론 메가박스도 포인트몰 관람권은 거의 반값이고요. CGV처럼 제한 없이 사용할 수는 없지만요
결론은 어느 정도는 장단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당일예매 패널티 주는 CGV는 쉴드 불가죠..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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