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금메달 따면<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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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통제 100% 천재적인 지능범(차승원)의 완전범죄에 말려든 백전백승 백반장(한석규), 받은 만큼 갚아주는 남자들의 예측불허 반격과 짜릿한 승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하 <눈눈이이>)가 8월 8일부터 시작되는 전 세계인의 축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전국 극장에서 개최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눈눈이이>와 함께!
올림픽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따면
전국 극장에서 <눈눈이이> 조조상영 무료입장!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여름 극장가 흥행 대 반전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눈눈이이>가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 대표팀의 선전과 흥행 롱런을 기원하는 금메달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벤트 내용은 한국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종목에 제한 없이,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13일 수요일, <눈눈이이>가 상영 중인 전국 모든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눈눈이이> 조조상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는 아테네에 이어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세계 10위권 진입을 기원하며 마련한 특별 이벤트. 특히 9일부터 12일까지의 나흘 간은 수영, 양궁, 유도, 레슬링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서는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는 날이다.
9일, 사격의 김찬미와 김여울이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여갑순 이후 끊긴 금맥을 이을 예정이다. 남자 사격 에이스인 진종오가 세계적인 선수들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며, 남자 유도 60kg급의 최민호가 4년 전 아테네에서 동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보상할 금메달에 도전한다. 또한 10일은 대한민국 마린보이 박태환이 한국 수영 사상 올림픽 첫 금메달을 노린다.
자유형 400m 예선을 가뿐하게 통과할 것으로 기대되는 박태환은 이날 온 국민들의 염원을 안고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또한 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양궁 단체전이 생긴 이후 한번도 금메달을 놓쳐 본 적이 없는 여자 단체 양궁도 세계최초 6연패의 신화에 도전하는 등 각 종목에서 화려한 금빛 소식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탄한 스토리와 시원한 볼거리, 한석규와 차승원의 예측불허 승부로 올 여름 무더위를 식힐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눈눈이이>는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국가 대표팀과 함께 뛰며 흥행 장기 레이스를 펼쳐 갈 것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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