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영화 중 '내셔널 트레져'가 정말 좋았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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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언차티드> 때문에 생각났는데
어지간한 모험 영화는.. 천신만고 끝에 보물을 찾지만...
결국에가서 꼭 그 보물을 잃게 되고
중요한 건 보물이 아니라 가족(혹은 연인)간의 사랑이야..
가장 소중한 건 곁에 있었어... 식의 파랑새 엔딩인데...
사랑은 개뿔....T_T
재물이 중요한 거라고!!!!
... 라고 생각해왔던 사람 입장에서 <내셔널 트레져>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로 주인공들이 제대로 대박 터트리죠.
이런 클리셰 파괴적인 엔딩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golgo
추천인 1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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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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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3편도 제작된다고 하던데요
11:36
22.02.16.

마복림
3편도 꼭 보물 찾기 성공했으면 합니다.^^
11:36
22.02.16.
2등
이어서 후속편까지 상당히
흥미롭게 봤었습니다 ㅎㅎㅎㅎ
특히 어느 편에서나, 뚝심있게
스포츠카만 찾던 그 친구가 인상적이었네요
11:36
22.02.16.
3등
어렸을때 재밌게 봤었던 추억의 영화네요ㅋㅋㅋ
11:37
22.02.16.

<내셔널 트레져> 정말 재밌게 본 영화라 오랜만에 또 보고 싶어지네요~:)
11:40
22.02.16.
Landa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2
22.02.16.

신나게 봤던 영화입니다.
11:51
22.02.16.
언차티드도 사실 마지막에…ㅋㅋ
11:55
22.02.16.
하지만 저 보물들도 1%만 남기고 다 기부 했다는건 큰 함정 ㅋ
(물론 그 1%가 어마어마하긴 했지만여 ㅋㅋㅋ)
저라면 그 고생한거 생각하믄 다 가졌을텐데요 ㅜㅜ
11:58
22.02.16.

저도 영화보고 내셔널트레져가 생각났습니다. 당시에 재밌게 봤었네요.
12:24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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