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돌아온 섹시 카리스마 안젤리나 졸리와 훈남에서 액션스타로 완벽하게 변신한 제임스 맥어보이가 선보이는 2008년 액션의 새로운 영상 혁명 <원티드>가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액션 세상을 만들어내기 위한 로케이션과 새로운 액션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액션 영상 혁명 <원티드>의 탄생 비화를 전격 공개하였다.

체코 프라하, 루마니아 협곡, 미국 시카고 웨커 드라이브까지!
전세계 곳곳을 찾아 완성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놀라운 액션 신세계!

<원티드>의 새로운 액션과 세상의 운명을 결정짓는 킬러 집단의 본부 배경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창조적인 공간이어야 했다. 제작진은 혁명적인 영상과 스토리를 위해 어떤 영화보다 로케이션에 큰 힘을 쏟았다.

영화 속 ‘운명의 베틀 (Loom of the Fate)’이 위치한 프래터니티 조직의 심장부는 1956년에 폐쇄된 프라하의 오래된 설탕 공장에 세워졌다. 3층 높이에 서로 다른 다섯 개의 세트장을 지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큰 공간과 프라하의 건물이 주는 고풍스러움, 독특한 이미지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찾던 제작진에게 오래된 설탕 공장은 최고의 선택이었고,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프래터니티만의 세계가 완성되었다. 또한 액션 영화에 길이남을 명장면으로 탄생한 가장 스펙터클한 장면 중 하나인 탈선하는 기차 장면은 루마니아의 협곡에서 촬영되었다.

로케이션 매니저는 영화의 색깔과 스케일을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계곡을 찾아 노르웨이부터 칠레까지 유럽 곳곳을 찾아다닌 끝에 유럽적 특징을 잘 나타내는 암석 색과 감촉의 계곡과 터널을 갖춘 노르웨이의 협곡을 발견하였고, 관객들의 숨을 멈추게 할만큼 놀라운 스펙터클의 액션 장면을 완성해내었다. 그 밖에도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스포츠카 추격 장면은 시카고의 유명한 이층식 고속도로 웨커 드라이브에서 촬영되었고, 당시 촬영 장면은 지역 뉴스 및 인터넷에 공개되기도 하여 <원티드>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액션이 즐거웠다” 섹시 히로인 졸리, 액션의 세대교체 맥어보이,
관객들의 캐릭터 완전 몰입 위해 스턴트 대역을 마다하며 킬러로 완벽 변신!

“모든 배우들 중 안젤리나 졸리와 제임스 맥어보이는 누구보다 액션 연기 자체를 매우 즐거워했다”. 프로듀서 마크 플래트의 말처럼 새로운 액션 혁명을 선보일 <원티드>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건 주연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제임스 맥어보이의 액션 연기. 이미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툼 레이더> 시리즈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남자 배우를 압도하는 액션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안젤리나 졸리는 그녀의 출연작 중 가장 높은 액션 강도를 자랑하는 <원티드>에서 스턴트 연기 없이 위험한 액션을 펼치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보다 더욱 강도 높은 신체 단련과 훈련을 소화해낸 사람은 웨슬리 역의 제임스 맥어보이. 그는 전세계 최고의 킬러로 거듭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 인터벌 트레이닝 등 혹독한 훈련을 소화해내며 두 달 만에 12kg의 근육량을 늘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 특히 협곡을 달리는 기차 위에서 위험천만한 점프를 시도하는 장면에서 스턴트맨을 쓰려는 제작진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웨슬리 캐릭터에 몰입하려면 직접 해야한다”며 직접 연기를 펼쳐 역시 전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배우인 이유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