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상한 역할(?) 전문 배우
호다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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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고 카나타라고 일본 영화 자주 보시는 분들은 어 저사람...? 하고 아실 법 한 배우인데요.
궁금해서 한번 이분 필모를 쭉 봤는데... 그동안 영화에서 맡은 배역 모습이 어딘가 심상치가 않더라고요.
예를 들면 이런거라던가... (실사판 강철의 연금술사)
이거라던가.... (니나가와 미카 감독 [다이너])
또 이런거.... (사토 신스케 감독 [킹덤])
사토 타케루 친구로 나오는 [이누야시키]에선 평범한 인상으로 나오긴 했습니다.
뭐 찾아보니까 이런게 더 있긴 한데, 필모 보니 만화 원작 영화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꽤 출연했더라고요. 근데 나올때마다 상당히 튀는 인상인게 흠이지만... 또 저 중에선 3편을 봤는데 하나 빼고 전부 밉상인 역할인게 그랬던...^^;;;
최근엔 나카다 히데오 감독 신작 [도박마]에 출연했는데 여기서도 분장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배우 같은데... 너무 만화에 종속된 일본 영화 시장을 생각하면 이런 이미지 고착화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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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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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개성적이라 이상한 역할과 잘 어울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