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북두의 권" 작가 기대평

[매드맥스]하면 "북두의 권"을 뺄 수 없죠ㅎㅎ

그 원작자와 작화가가 이번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 대한 기대평을 남겼네요!

부론손 (「북두의 권」원작자）

"영웅은 절망과 황폐 속에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지금의 젊은이들이 산다는 것이, 사는 힘이 어떤 건지 느꼈으면 좋겠다.

감독이 그리고자 했던 건 "절망 속에서 살아간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라 테츠오（「북두의 권」작화）

"30년 만에 30배의 재미! 세계는 마치 천국과 지옥과도 같다.

 "MAD MAX2"의 충격을 다시 만나다니……
조지 밀러, 감사합니다!"

그밖에 감독들 기대평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히구치 신지（영화감독 / 일본침몰, 진격의 거인）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30년 전의 충격...그 충격이 돌아왔다!
그 충격이 지금도 그 중심에서 에너지를 발하고 있다!
위대한 70세, 제왕 조지 밀러의 품으로 오라! 무릎을 꿇고 칭송하라!"

코지마 히데오（「메탈기어」시리즈 감독）

"바로 이거다, 우리들이 기다렸던 진정한 "MAD MAX"!
이 정도의 광기에 찬 액션 영화는 아무도 체험하지 못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