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호러 나이트 마지막. 스웸프맨.

900 2 1
혼자 너무 무료하여 공포영화를 보기 시작하다 흥이 나서...
장장 48시간에 걸친 자체 호러 나이트의 마지막은.
스웸프맨입니다.
아쉽게도 헬레이저 시리즈는 더 찾아서 보기가 어렵고.
공포의 촉수, 보다가 크립쇼 보려고 했더니... 서비스가 없군요. 그래서 문득 크립쇼 속에도 스웜프씽을 만들려다 엉뚱한 에피소드로 바뀌었던 녀석에 생각이 미쳐, 스웸프맨으로. 그러고 보니 새 같은 모기가 나오는 영화도 있었던 듯한...
늪지의 괴물로 소개되 되고 했던. 괴작 내지 졸작으로 평가하는 분들 많은.
지나간 역사 속의 영화라 즐기며 보게 되네요. 왓챠에 좀 더 많은 고전 호러물이 서비스 되었으면 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헬레이저가 이제 판권이 다시 클라이브 바커에게 돌아갔다고 하던데, 신작이 곧 나오려나요. 문득 지금쯤 소식이 들릴 때가 되었다 싶기도 하네요.
지금 기술로 멋지게 리부트 리메이크 되었음 하는 영화들 몇 개 있어요. 데드 쉽. 버닝. 스웜. 헬레이저. 공포의 수학열차. 한국영화 중에는 깊은밤 갑자기...
어쨌든 즐겁게 스웸프맨을 보았네요. 자체 호러 나이트는 이걸로 마무으리!!!
추천인 2
댓글 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