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이라면 꼭 봐야할 영향력 있는 무성영화 Top 20

영화가 탄생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 토대엔 수많은 초기 영화 제작자들의 공헌이 있었죠.
그들이 없었다면 영화는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었을 겁니다.
이 리스트는 TasteofCinema에서 수많은 영화들 중 엄선해서 뽑은 ‘영화광이라면 꼭 봐야할 영향력 있는 무성영화 Top 20' 리스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 http://www.tasteofcinema.com/2015/20-influential-silent-films-every-movie-buff-should-see/
20. [안전불감증(Safety Last!, 1923)] - 프레드 뉴메이어, 샘 테일러 감독
19. [픽 앨리의 총잡이(The Musketeers of Pig Alley, 1912)] - D.W. 그리피스 감독
18.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 1902)] -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
(영화사상 최초의 극영화)
17. [제너럴(The Genaral, 1926)] - 클라이드 브루크먼, 버스터 키튼 감독
16. [마지막 웃음(The Last Laugh, 1926)] - F.W. 무르나우 감독
15. [하숙인(The Lodger, 1927)] -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14. [북극의 나누크(Nanook of the North, 1922)] - 로버트 J. 플래허티 감독
13.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1925)] - 루퍼트 줄리안 감독
12. [선라이즈(Sunrise : A Song of Two Humans, 1927)] - F.W. 무르나우 감독
11.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The Cabinet of Dr. Caligari, 1920)] - 로베르트 비네 감독
10. [안달루시아의 개(Un Chien Andalou, 1929)] - 루이스 브뉘엘, 살바도르 달리 감독
(참고로 두 감독은 카메오로도 출연)
9. [노스페라투(Nosferatu, 1922)] - F.W. 무르나우 감독
([드라큘라]에 대한 저작권을 얻는 데 실패해 이름 등을 전부 바꿔서 만든 작품)
8. [유령마차(The Phantom Carriage, 1921)] - 빅토르 소스트롬 감독
7. [대열차 강도(The Great Train Robbery, 1903)] - 에드윈 S. 포터 감독
(영화사상 최초로 클로즈업을 사용한 작품)
6. [시티 라이트(City Lights, 1931)] - 찰리 채플린 감독
5. [잔 다르크의 수난(The Passion of Joan of Arc, 1928)] -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감독
4. [카메라를 든 사나이(Man with a Movie Camera, 1929)] - 지가 베르토프 감독
3. [국가의 탄생(The Birth of a Nation, 1915)] - D.W. 그리피스 감독
(작품성과는 별개로 KKK단을 미화한 것 때문에 현재까지도 논란의 대상)
2.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1922)] - 프리츠 랑 감독
(현대 Sci-Fi 영화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작품)
1. [전함 포템킨(The Battleship Potemkin, 1925)] -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감독
(소련 몽타주 기법의 교과서로 불리는 작품)
Zeratulish
추천인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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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봤네요 ㅋ




역시 전함포템킨이 1위네요ㅎㅎ 전부 다 본 영화지만 항상 다시 보고싶은 영화들이 무르나우, 채플린 영화들..

대단하셔요+_+
달세계 여행, 시티 라이트, 메트로폴리스 봤네요. 일단 스크랩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