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ㅇ)<라스트 나잇 인 소호> 후기 [hotel님 나눔]
미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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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에 대한 글을 쓰시는데 조용히 <라스트 나잇 인 소호> 후기 쓰고 갑니다.
감사하게도 hotel님 나눔으로 보게 되었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관람 미루다 막차 탔네요ㅎㅎ
눈호강 제대로 했어요! 두 배우님들 미모가 아주...
토마신 멕켄지님은 이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매력적이시더라고요. 팬 됐습니다.(필모 찾아봤는데 알고 보니 2번째네요...? 파워 오브 도그를 볼 때 졸았던 지라...큐ㅠ)
안야 테일러 조이님은 퀸스 갬빗 봤을 때도 느꼈지만, 복고풍 정말 소화 잘하시더라고요. 머리빨이라는 게 없나요...? 역시 패완얼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상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었어요. 사실 초반에 엘리의 엄마의 정신적 질환과 런던을 갔다가 포기하고 돌아온 얘기, 죽음에 대한 얘기를 해 주었을 때까지만 해도 극중 스토리 전개와 큰 관련이 있진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엘리가 엄마의 환영을 보는 것도 엄마의 죽음 이후 어떠한 계기나 사건이 있어서 보게 되지 않았을까 했고요. 그런데 이게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 엘리가 환영을 보기 시작한 게 아니라 단순히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엘리가 환영을 본다는 식으로 풀리게 된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전반적으로 영상미, 음악의 조화가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확실히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 너무 빨리 상영관에서 내려가는게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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