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와일드가 말하는 2번째 연출작 '돈 워리 달링' - 영감받은 영화/캐스팅 비하인드

보그지 통해 올리비아 와일드가 2번째 연출작인 '돈 워리 달링' (플로렌스 퓨, 해리 스타일스등 출연)에 대해 언급

" 영화를 보면 아주 화려하고 미드센츄리 (1940-1960년대) 스타일로 충만하고 감정적이고 에로틱한 톤이 다분히 있는 영화다. 페미니즘적인 미스틱을 다루면서 제기하는 질문은 '옳은 것을 하기위해 자신을 희생할수 있는가 ? 당신을 둘러싼 시스템 자체를 완전히 파괴시킬수 있는가? 등에 대해 묻는다' 

추가로 그녀는 두번째 연출작이라서 첫번째보다 훨씬 힘들어 조던 필 감독에게 물었더니 ' 나도 1번째 연출작보다 두번째가 훨씬 힘들었고 무서웠다"고 조언을 들었다고 함 

영감준 영화,

이번 영화에 영감을 준 영화로는 " 에이드리언 라인 감독의 '위험한 정사'와 '은밀한 유혹'등이었다. 그 영화들은 아주 섹시하고 성인들에게 어필한 영화였고 요즘은 이런 섹시한 영화들이 왜 없는지 반문했다" 

캐스팅 관련, 

해리 스타일스 캐스팅은 '덩케르크'를 보고 캐스팅하려고 했는데 그가 가수 투어를 하게되어서 힘들었다가

팬데믹으로 취소되면서 결국은 샤이어 러보프 대신에 스타일스가 이번 영화 주인공으로 출연 

그리고 원래 이번 영화 주인공은 자신이 하려고 했다가 '미드소마'의 플로렌스 퓨를 보고 그녀를 대신 캐스팅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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