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귀멸의 칼날 : 남매의 연] 리뷰

<영화정보>
영화: 귀멸의 칼날 : 남매의 연
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출연진(목소리) :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시모노 히로.
장르: 애니메이션
등급: 15세관람가
국가: 일본
러닝타임: 105분
개봉일 : 2021년 11월 10일 대개봉
<줄거리>
혈귀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은 소년 ‘탄지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동생 ‘네즈코’마저 혈귀로 변해 버리고 마는데…. ‘탄지로’는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죽인 혈귀를 심판하기 위해- ‘귀살대’의 길을 가기로 결의한다. 혹독한 훈련 끝에 귀살대 대원으로 거듭난 ‘탄지로’는 복수의 칼날을 들고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눈내리는 산속에 숨가쁜 숨소리로 시작한 영화는 탄지로가 여동생 네즈코를 업고 마을의 병원을 향하면서 꼭 살리겠다면서 열심히 뛰어가는 것으로 ... 무슨일로 탄지로가 절규하면서 뛰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장면이 전환되네요 .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서 홀로된 어머니와 5명의 동생과 함께 가난하지만 화목하고 우애있는 집안의 장남인 탄지로는 새해가 되기 전에 가족을 위해서 마을로 숯을 팔러 향하는데 날씨에 인생을 비유하면서 그렇게 날씨가 변하는 듯 인생도 변해서 좋은 날도 올거라고 그런데 피냄새가 나면 인생이 바뀔 수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것이 복선일까요?
마을사람들의 일도 도와주고 숯을 팔다보니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가는데 이웃 아저씨는 혈귀가 돌아다닌다고 위험하다면서 자고 일찍 가라면서 탄지로를 집안으로 부르고 탄지로는 외로운 분이라고 생각하면서 동생들과 놀러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룻밤을 같이하면서 혈귀에 대한 이야기를 묻고 어릴적에 할머니가 한 말을 떠올리는데 아침일찍 집으로 향하는 후각이 뛰어난 탄지로는 피냄새를 맡으면서 집으로 뛰어가는데... 어머니부터 동생들이 모두 혈귀의 습격으로 죽음을 당한 후였는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네즈코을 살리기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혈귀로 변해 오빠 탄지로를 공격하는데...
탄지로의 눈물에 혈귀가된 네즈코도 눈물을 흘리는데... 이 장면은 남매의 연의 명장면으로 가슴뭉클해졌네요. 이때 기유가 나타나서 혈귀인 네즈코를 죽이려하자 탄지로는 온몸으로 막아내고 그런 오빠 탄지로를 위해서 네즈코도 기유와 대적하는데... 뭔가 다른 혈귀인 네즈코를 보고 기유는 이들 남매에게는 다른 뭔가가 있다는 판단에 탄지로가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려놓겠다는 결의를 보고 우로코다키 사콘지에게 보내고 탄지로는 여동생 네즈코를 의해서 귀살대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면서 혹독한 훈련을 하는데...
소년이여,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칼날을 들어라!
인간과 혈귀가 엮어낸
애절한 오누이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귀살대 대원이 되기위해서 피나는 노력하는 탄지로를 도와주는 사비토와 마코모도 등장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이 연출한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티비시리즈 1기 1화~5화까지의 이야기를 재편집한 작품으로 탄지로는 혈귀가된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고 가족을 죽인 혈귀를 심판하기 위해 귀살대의 길을 가기로 결의하면서 혹독한 훈련 끝에 귀살대 대원으로 거듭난 탄지로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혈귀와 복수의 칼날을 들고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 귀살대 대원들의 아픔과거이야기와 인간승리를 위한 이야기인 귀멸의 칼날시리즈는 피할수 없는 시련앞에 인간이라는 한계를 가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어 애니메이션이지만 볼거리와 스토리구성도 넘 좋고감동까지 있어 꿀잼인 시리즈 영화랍니다.
그리고 이후 내용을 다룬 시리즈로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ㆍ나비저택 편>도 연이어 개봉예정이니 극장에서 작품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보면 어떨까요?
개봉날에 극장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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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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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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