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 상영 중 불켜짐...
로튼
70085 151 153
말그대로 2:40분 상영 하코넨 돌입씬에서
상영관 불을 켰네요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진짜
물어보니 화장실가는데 깜깜 해서 안보인다고 핸드폰
후레시켜고 스위치 찾아서 불을 켰다고...
진짜 역대급 관크 맞았습니다.
추천인 151
댓글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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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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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탱구
18:55
21.10.26.
로튼
제가 먼자리에 있어서 잘 못봤는데 불키고 화장실간 그사람.. 다시 복귀하던가요
19:08
21.10.26.
김탱구
그건 저도 못봤어요 ㅠ
20:28
21.10.26.
저도 같은 상영 때 보고 나온 지인 분이 상영 중에 불이 켜졌다고 해서 놀랐는데 심지어 관객이 켰다더라고요.
게다가 켜고 나가버린 것 같던데 제가 당했으면 얼마나 열받았을지 가늠도 안 갑니다 ㅠㅠ
게다가 켜고 나가버린 것 같던데 제가 당했으면 얼마나 열받았을지 가늠도 안 갑니다 ㅠㅠ
18:52
21.10.26.
글을 읽고 눈을 의심 했습니다
대체 이거랑 다를게 뭔지...
18:55
21.10.26.
와... 뇌구조가 궁금한 분이네요...😳
18:55
21.10.26.
켁. 세상에 이런 일이...그 사람한테 손해배상 청구해야겠네요...
18:55
21.10.26.
그냥 앞으로 극장 출입 금지 시켜야할 관종이네요. 정신 이상자 아닌가요.
18:56
21.10.26.
네? 상상도 못한 관크를;;;;
18:57
21.10.26.
불 스위치는 대체 어떻게 찾으신걸까요....
19:03
21.10.26.
세상에... 조명 스위치가 그리 쉽게 찾아지는건지......
19:09
21.10.26.
미친사람인가보네요
19:13
21.10.26.
아니.. 스위치를 어떻게 찾죠;;;;; 지금껏 용아맥 다니면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깜깜한데 그걸 찾아서 올렸다구요..? 그거 찾을 수 있었으면 출입구는 눈 감고도 충분히 찾았을 수준일텐데..
19:13
21.10.26.
IF_ONLY
후레쉬 키고 찾았다네요
글에 적혀있습니다!
22:25
21.10.26.
스위치 안 보일텐데 어디서 스위치 찾아 누른건지 참ㅋㅋㅋㅋ 역대급 관크네요. 위추드립니다..
19:18
21.10.26.
그대가분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21
21.10.26.
그 미친 관객인간은 실수라 해도 사고발생이니 CGV에서 환불처리해줘야 할 판에..
19:25
21.10.26.
ㅋㅋㅋㅋㅋ 대단한 인간이네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와요 그분은 진짜 역대급 폐급이 아닌가 싶네요
19:28
21.10.26.
대박이네요 진짜 글만읽어도 깊은빡침이
19:31
21.10.26.
진. 진짜가 나타났다
찐인데여?
찐인데여?
19:34
21.10.26.
저 사람이 다 환불 해져야죠
19:43
21.10.26.
범인 색출해서 피해보상으로 인실X 겪게하고 싶네요!
19:47
21.10.26.
와...이런 일도 있군요 😱
19:52
21.10.26.
용아맥에 듄 보러 갈 정도면 영화 자주 보는 사람일텐데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19:54
21.10.26.
핸드폰 후레시를 켰으면 그걸로 비추면 되지... 상영관 통로가 런웨이도 아니고 몇 걸음만 나가면 될 텐데
20:01
21.10.26.
제가 영화를 아직 안봐서 그런데 2시간 40분 지점 절정 쯤에 해당되는 부분에서 그런 일이 생긴건가요? ㄷㄷ ㅠㅠ
20:08
21.10.26.
진짜 이 세상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에휴
20:10
21.10.26.
이런일이 있을수있군요? 글잘못읽은줄알고 다시 올라가서 다시읽고왔어요.
돈도 고가격인데 다른후기에서는 직원들의 대처도 불만이 많던데
돈도 고가격인데 다른후기에서는 직원들의 대처도 불만이 많던데
20:15
21.10.26.
상영관불을 아무나 키나요..ㅋㅋ
20:20
21.10.26.
세상에...
20:29
21.10.26.
개념을 휴가 보내고 온 모양이네요.
20:35
21.10.26.
와 진짜 역대급 관크네요;; 생각치도 못한 일
20:36
21.10.26.
화장실 찾는것 보다 스위치 찾는게 더 힘들텐데 이게 무슨;;
20:46
21.10.26.
세상에 그걸 찾는다는게 더 신기...
21:02
21.10.26.
용아맥이라 가격도 가격이고 많이 예매했던 회차라면 사람도 많았을테고.. 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보네요. 어쩜 좋아요 :(
21:10
21.10.26.
헐........
21:12
21.10.26.
와.... 말도안되는....일이 벌어지다니
21:55
21.10.26.
😱
21:56
21.10.26.
저는 휴대폰후레쉬나 문앞 스위치인줄알았는데 전체등이었다니 ㄷㄷㄷㄷ 그 위치 알고있는거도 보통분은 아닌거같은데
21:58
21.10.26.
365Cinephile
후레쉬 키고 전체등 스위치를 찾았답니다;
글만 봐도 어이없네요
글만 봐도 어이없네요
22:26
21.10.26.
헐 듣도 보도 못한 일이;; 진짜 황당하네요😧
22:00
21.10.26.
세상에 맙소사;;;;
22:01
21.10.26.
헐!!!! 진짜 역대급이네요.
22:05
21.10.26.
거기에 조명 버튼이 있다는걸 보통 모를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미친거 아닌가 진짜.
22:15
21.10.26.
보통 조직관계에서 이탈되어 반항심이 반영된 우울증 + 조현병 으로 추측됩니다. 🤔 극장내 피해를 주는 행위가 우월감을 갖는 동시에 본인의 피해망상에서 잠시나마 해방되는 묘한 짜릿함을 느끼게 될테니깐요.
근데 그사람 붙잡긴 했나요?
근데 그사람 붙잡긴 했나요?
22:36
21.10.26.
알아보니깐 어르신이라던데 어르신이 잘 모르고 그러셨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물론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끼친건 맞지만요
23:05
21.10.26.
파르쑤르낙스
예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고 사고를 친 후에도 분전반 앞을 계속 서성였다고 합니다
23:48
21.10.26.
세상에... 본인 집도 아니고 그렇게 큰 관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23:14
21.10.26.
최악의 관크네요.
생각이 없는건지.. 진짜 역대급으로 정신이 이상한 사람 같습니다.
생각이 없는건지.. 진짜 역대급으로 정신이 이상한 사람 같습니다.
23:31
21.10.26.
여러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미루어보아 아무리봐도 고의로 추측됩니다. 영업방해로 고소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도둑관람인것 같네요. 관객분들 인상착의 기억해뒀다가 다음에 보면 직원 불러 표검사시키세요.
23:45
21.10.26.
믿기지않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_-
01:18
21.10.27.
역대급이네요..
01:26
21.10.27.
어르신X 노인네O 곱게 늙어야지 저정도로 상식 밖의 행동을 할 정도라면 혼자 돌아다니게 두면 안된다고 봅니다.
11:12
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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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서 어떻게된거냐고 물어봤는데 생각해보니 사과는 안했네요.
자기들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