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발리우드-For Your Consideration] DAY15: 악당 잡는 악당, 그가 돌아왔다! 《K.G.F. Chapter 2》
인도영화 소개 프로그램 For Your Consideration 그 대망의 마지막 영화를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케이.지.에프: 전설의 시작》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 영화는
시원하고 화끈한 전개로 인도식 불맛을 보여준 영화로 인도 최고 흥행작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두 배는 강해져서 돌아오는 그 두 번째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코로나 시국에도 무릎꿇지 않고 돌아오는 상남자 록키! 그가 돌아옵니다!
[예고편(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나옵니다)]
INFORMATION
제 목_ 케이.지.에프 2(K.G.F. Chapter 2)
감 독_ 프라샨트 닐
출 연_ 야쉬, 산제이 더뜨, 라비나 탄돈, 스리니디 셰티
키워드 _ 범죄, 느와르, 스릴러, 액션
러닝타임_ 172분(추정)
SYNOPSIS
악당잡는 악당이 돌아왔다. 뭄바이를 평정하려는 록키에게 도전하는 검은 무리들과의 한판 대결
기다림은 끝났다! 인도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 영화!
총신에 담뱃불을 붙이는 폭풍간지를 자랑하던 티저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7,500만 뷰 수를 자랑하며 단연 화제작임을 과시했고 현재 이 예고편은 2억 뷰를 돌파한 상태이다.
우리나라에 《케이.지.에프: 전설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1편은 발리우드가 아닌 칸나다어를 쓰는 카르나카타주의 영화로 칸나다어권은 타밀어, 텔루구어, 말라얄람어권과 함께 4대 남인도 언어권 대표 영화시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세 언어권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시장이다.
하지만 2018년 이 영화의 등장을 기점으로 비로소 칸나다어권도 다른 언어권의 시장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때문에 발리우드인 힌디어권은 물론이고 주요 영화사들이 독점배급권을 획득할 정도로 가장 치열한 관심을 보인 작품이었다.
*2021년까지 칸나다어권 최고 제작비인 10억 루피(한화 환산 157억 이상)를 기록하면서 위용을 자랑하는 이 영화는 제작비는 물론이고 영화의 스케일과 파워 모두 다섯 배는 더 강해져서 올 예정이라고 호언장담했다.
* 그 기록을 이 영화의 감독 프라샨트 닐 감독의 차기 프로젝트《Salaar》가 경신함
피로 세운 황금지대
극장에서 기다리겠습니다
raSp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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