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징어게임의 [달고나] 지역별로 어떻게 불렀나요?
인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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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에서 나온 [달고나]게임
전남 목포에서 제가 어렸을땐(80년대) 달고나가 아닌 [띠나 못띠나] 로 불렀습니다.
그 모양을 그대로 [띠나 못띠나] 라는 의미로. ㅋㅋ 단순하죠?
이 게임이 지역별로 달리 불렸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불렀는지 갑작스레 궁금해져 질문 드려봅니다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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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이아이아이이이이 -
FilmWhatElse -
카미유 -
golgo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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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49
21.10.13.
golgo
수도권은 오징어게임 그대로 달고나 였네요,, 부제로 뽑기 ㅋㅋ
10:01
21.10.13.
2등 서울 강북 뽑기였어요. 달고나라는 명칭은 저게 상품화된게 나오면서 처음 들어봤었어요.
09:49
21.10.13.
24fps
상품화 되면서 달고나 되었나보군요 ㅋㅋ 하긴 뽑기 보단 달고나가 좋긴 하네요
10:02
21.10.13.
3등 부산은 쪽짜/뽑기/달고나였던 것 같네요 ㅎ 달고나는 상품화된 것들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고 주로 앞에 두 개였네요.
09:50
21.10.13.
카미유
쪽짜 이런게 궁금했어요 ㅋㅋ
10:02
21.10.13.
서울 지역 저도 윗분처럼 '뽑기'만 들어봤고, '달고나'는 상품화된 이후에나 들어봤습니다. '달고나'라는 명칭 자체가 처음 들었을 땐 많이 어색했어요 ㅎㅎ
09:51
21.10.13.
FilmWhatElse
원래 명칭은 뽑기 였군요 ㅋㅋ
10:03
21.10.13.
Landa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54
21.10.13.
Landa
충남도 뽑기였군요 ㅋㅋ
10:04
21.10.13.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56
21.10.13.
영원
저도 기억 나는데 말씀하신 붕어모양 ㅋㅋ 전라도에선 이것을 뽑기라고 했고 오징어게임은 달고나는 [띠나못띠나] 였습니다
10:03
21.10.13.
대전에서는 '띠기' 하러가자! 이랬어요ㅋㅋ 그런데 정작 캔디만 만들어서 핥아먹는 것만 알았고, 원래 가운데에 찍은 틀 모양따라 뽑아내는 게 원조라는 사실은 성인되서야 알았어요ㅋㅋ
10:05
21.10.13.
aigroeg
ㅋㅋ 띠기,, 전라도랑 비슷했네요,
10:32
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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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달고나/뽑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