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어둠속의 미사 ~3화 4화 초입까지 후기 - 지겹다.
우유과자
1839 2 8
매번 슬쩍슬쩍 뭐가 나오긴 합니다.
3화 후반엔 좀 더 노골적으로 나오고요.
그런데 모든 내용을 장광설로 풉니다.
말이 길면 오히려 전달이 안 돼요
재미도 없고요.
대사쓰는데 맛 들린 건지
저한테는 극불호의 연출 각본 스타일이네요.
주절주절주절 모든 것을 입으로 전개합니다.
모든 장면의 대사를 열배로
뻥튀기해서 찍은 느낌입니다.
정말 질려버립니다.
유머도 없고 인물묘사가
딱히 흥미롭지도 않고
한마디로 재미없습니다.
그만 봐야겠어요.
뒤에가서 재밌어진다는 걸 기다리기엔
그럼 앞의 이 길고긴 시간은 뭔가요?
앞부분 다 지루하고 뒤만 괜찮으면
그게 좋은 작품일까요?
그렇게 질질 끌다가 나온게 딱히
새로운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제 취향은 아니네요.
추천인 2
댓글 8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오늘 보려고 했는데 감안하고 봐야겠네요
09:28
21.09.25.
goforto23
아름다운 장면들은 있는데 제 스탈은 아니네요
09:29
21.09.25.
2등
저느ㅡㄴㅇ 재밌ㄱ던뎅.....
09:50
21.09.25.
안혐오스런마츠코
재밌게 보세요 제 취향은 아니네요 ㅠ
10:08
21.09.25.

원래 마이크 플래너건 스타일이 이래서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할 거 같아요.
10:09
21.09.25.
픽팍
마이크 플래너건 영화나 드라마 꽤 봤지만 재밌게 본 것들도 많은데 이번에 유독 더 심한거 같아요...
10:10
21.09.25.
전 앞부분도 전개가 느리긴 해도 재밌게 봤어요 ㅋㅋ 지금은 무신론자에 종교가 없지만 어릴때 복사도 했었고 가톨릭에 몸담았던 시절이 있어서 안좋은 의미로 공감가는 구석이 꽤 있었네요.
20:04
21.09.25.
Hua
그렇군요 좀 찝찝하드라구요ㅠㅠ
21:57
21.09.2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