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타샤 킨스키의 《마리아스러버》 기억하세요?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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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확하게는 마리아스 러버스가 되겠지만 한국 개봉 당시
그냥 단수형으로 바꿔 《마리아스러버》라는 제목이 되었죠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그런데 워낙 오래 전이라
혹시 틀리다면 정정 바랍니다)
정성일 선생님께서 편집장을 지내신 "로드쇼"가 나오기 전
한국의 유일한 영화잡지였던 "스크린"에서 이 영화 소개를
여러번 읽었던 기억이 남아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ㅎ
이번에 북미판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이 영화 좋아하시는 분?
추천인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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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35
21.09.03.

키노야놀자
네 저도 에로틱한 영화로 기억.. 스크린 읽는 재미였죠 ㅎ 성에 눈뜨는 시기에
00:13
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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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스타샤 킨스키 '캣 피플' 대박나고
나온 작품이죠
당시 상당히 야한 영화로 홍보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