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에 드디어 들어온 유포리아 시즌1 간단후기(노스포)
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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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 기다렸던 드라마여서 정말 기대감에 찬 채로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드라마는 수작입니다. 일단 라브린스의 사운드트랙은 환상적입니다. 진짜 보는내내 귀가 호강했네요,, 물론 눈도 호강했습니다. 연출 끝내주게 잘했어요. 편집이나 카메라 워킹에 화려함이 넘쳐났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의 스토리가 뭔가 클라이막스가 없다는 느낌? 이렇게 표현해도 될련지 모르겠는데 여튼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수위는 정말 다 보여줍니다.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요... 스토리에 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예 모르고 보시는게 몰입하는데 더 좋을거에요.
웨이브 있으신 분들은 함 정주행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는 8개로 평균적으로 50분 쫌 넘게, 긴건 1시간 넘었어요.
사진은 유포리아 주인공 역할 중 캐시 역을 맡으신 시드니 스위니 배우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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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많군요..
쇼핑몰이나 공원 걷는 장면 하나 찍는데도
촬영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촬영에 엄청 공들이고 카메라 기법이 엄청 독특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