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역대최강 욕설 BEST3(문제될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영화 [헬머니]의 개봉으로 드디어 한국 영화사상 최강의 욕설 BEST 3가 탄생하였습니다.
1.No.3 [분노의 윤리학]중에서 - "김태훈"이 "이제훈"에게 전화통화하는 장면에서
" 조까 뷩신섹끼 개섹끼 씹섹끼 소섹끼 개족같은씨뱅아 이 말라비틀어진 병신개조빱 야 너같은섹끼한탠 욕이 아까워 씨발 개년아 "

2.No.2 [롤러코스터]중에서 - 욕쟁이 '마준규'역으로 나온 "정경호"가 꼬마의 욕설요청에 꼬마 귀에다 대고.....
" 야이 개 씨발 쥐존만한 새끼야, 어디 어른한테 삿대질이야 니 그 손구락 찢어서 니똥구녕에 쳐박아줘? 아이구 씨발존나 아프겟다 씨발년아 가서 쳐 자 씨봉봉아"
3.No.1 [헬머니]중에서 - 욕배틀 대회에 나간 김수미헬머니께서 한바탕 끊어지지 않는 속사포 욕설을 내뱉는 장면
"코브라 독침에 물려갖고 파라라락 사지를 떠는것을 그냥 하이에나가 껌처럼 질겅질겅 씹다 확 뱉어번지면 대머리 독수리가 홀랑 처먹어 봐야 확 삐이이 뽑아가지고 낮짝을 후려쳐버릴까 어쩔까!"
※ 영화속에서 조폭들이나 범죄자들이 하는 욕설은 뺐습니다. 그건 욕설이 아니고 일상적인 대화나 다름없고 단발성 욕설이라서요.^^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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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헬머니 대사 찰지네요 ㅋㅋ



익무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그나저나...음성지원이 안 되는 게 아쉽군요~ ㅋ
욕에 관심 있다면
"황봉알의 우리 욕기행" 추천 드립니다. >_<ㅋㅋ
전 아무리 생각해도 황산벌에서의 욕배틀을 능가하는 한국 영화는 못 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건 제가 단언코 자신할 수 있는데, 라이터를 켜라 에서 이문식 욕이 최고입니다.
임신 8개월차이던 고모랑 사이좋게 웃으면서 보고 있는데 욕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제가 황급히 채널을 돌렸다 욕먹었네요. 재미있는데 왜 돌리냐고. 진심 태교에 악영향을 끼칠 정도의 욕이었습니다. 무지하게 찰지고 길었죠.
2위로는 달콤한 인생에서 백사장이 쫄따구들 조질 때요. 전화기 들고 노려보면서 욕하는데 진짜 무서웠습니다.

악마를 보았다는 안나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