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랜드 ] 새포스터에 디즈니의 '스페이스 마운틴' 출현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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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공개된 디즈니 제작 브래드 버드 감독의 '투모로우랜드'의 뉴 포스터에
뭔가가 숨겨져 있다는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브래드 버드와 각본/제작자 데이먼 린델로프 의 비밀스런 1952년 프로젝트가 '투모로우랜드' 로 이름지어질때부터,
디즈니는 디즈니랜드파크와 월트디즈니가 이 작품안에서 어떤역할을 할지를 생각해왔습니다.
우리는 이미 월트디즈니가 만든 1964년 월드 페어 플레이 를 플롯에 넣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나중에 디즈니랜드에 재배치된 소규모의 탈것들이 스토리에 존재합니다.)
린돌프는 영화가 투모로우랜드의 오리진을 보여주지만 디즈니랜드 자체의 기원을 보여주는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영화속에서 디즈니랜드의 일부를 볼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 공개된 '투모로우랜드'의 포스터에는 디즈니랜드의 스페이스 마운틴 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포스터이고
아래는 초기에 브릿 로벗슨 이 서있는 풍경입니다.
이것은 디즈니가 무엇인가를 숨기려했다는 느낌을 이제는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포스터에서 캐릭터들을 보면,
영화속 아이는 어린 프랭크 워커를 연기하는 토마스로빈슨 입니다.
그리고 나이든 프랭크 워커는 조지 클루니 입니다.
포스터에 다른나이의 같은 주인공을 배치한다는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그리고 둘은 똑같이 투모로우랜드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점은 그것이 아닙니다.
토마스 로빈슨 후방의 저 건물은 투모로우랜드의 가장 인기있는 탈것, 스페이스 마운틴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영화에서 스페이스 마운틴을 탈것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아닐것입니다.
한 소스에서는 이 스페이스 마운틴은 이스터에그 이상이라고 말합니다.
몇년전 디즈니는 '스페이스 마운틴'을 맥스 보렌스타인(가렛 에드워즈의 '고질라', 레전더리의 킹콩 프리퀄 '스컬 아일랜드')에게 맡겨
영화화를 시도한적이 있었으며 프로젝트이름은 '팔라딘'('트론레거시'의 제작자 저스틴 스프링거 책임하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엎어졌고 디즈니는 '스타워즈' 판권을 사들였습니다.
언젠가는 스페이스마운틴이 빌딩이나 산이 아닌 UFO 우주선으로 나오는 영화를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투모로우랜드' 는 2015년 5월22일 개봉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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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영화네요
믿고보는 브래드버드 감독 작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