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 예고편 보고 떠오른 것

여태껏 본 태국 영화가 없다보니 떠오르는게 마땅히 없네요.😥

그러다보니 <랑종> 예고편을 보고나서 문득 떠오른 것은....

알고계십니까?

태국에는말입니다.

하누만이라는 히어로가 있습니다.

저렇게 험상궂게 생겼어도 이른바 신이자 히어로입니다.(그래도 어렸을 때 봤을 때는 좀 무서웠습니다)

예고편에서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하누만 또한 변신 방법이 기도입니다.

<랑종> 예고편을 보면 샤머니즘에 대한 이야기여서 그런지 춤추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신인 하누만도 이런 점을 반영해서 춤을 춥니다.(뒤의 빛의 거인들은 무시합시다😅)

게다가 예고편에서 미사일인지 불꽃인지 모를 것이 날아와서 그런지 영화가 상당히 스펙터클하게 진행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누만은 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을...

밟아서 끔살!😱

아마 <랑종>에서도 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은 신의 노여움으로 죽어나가는 내용이 되지않을까요?🤔

솔직히 떡밥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우스갯소리로 비슷해보이는 부분만 연결시켜봤지만 설마 저렇게 신의 모습을 한 괴생명체가 나타나지는 않겠죠?😅 

코와붕가!아니 욜라 뽕따이?